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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약' 박유천, 일본에서 새 출발...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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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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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SPt9BW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tvreport/20240923112445201skf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ayM0f9HB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tvreport/20240923112445201sk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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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HJ7P412L"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경민 기자] 마약 혐의로 은퇴를 선언했던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p>
          <p dmcf-pid="WY1obRQ0Vn" dmcf-ptype="general">일본 매체 야후재팬(Yahoo! JAPAN)은 박유천이 지난 20일 도쿄에서 '일본 데뷔 미니앨범' 발매 및 크리스마스 투어 개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YPdXkvhLfi" dmcf-ptype="general">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오랫동안 일본에서 활동할 수 없었던 만큼 마음을 담아 녹음했다. 일본어로 녹음하는 것이 오랜만이었기 때문에, 조금 어려웠지만, 일본의 스태프들이 도움을 줘 좋은 곡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Gks2G7phBJ" dmcf-ptype="general">거기에 박유천은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일본의 팬 여러분을 생각하면 '뭐든지 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든다"라며 일본 팬에게 고마움도 표하기도 했다.</p>
          <p dmcf-pid="HlYeU8VZBd"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18일 공개되는 박유천의 새 앨범에는 일본 오리지널 곡과 일본어 번역곡이 함께 실린다. 또한 같은 달 21일, 23일, 24일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돌며 '박유천 2024 크리스마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p>
          <p dmcf-pid="XJa0OXYcbe" dmcf-ptype="general">이렇듯 일본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는 박유천이지만, 한국에서의 재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으로 짐작된다. </p>
          <p dmcf-pid="ZgkzSF5rfR" dmcf-ptype="general">그간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세금 체납 등 범법 행위로 여론의 공분을 샀다. 2019년에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밝혔으나 결국 필로폰 투약이 사실로 드러났다.</p>
          <p dmcf-pid="5NDBT0tsVM" dmcf-ptype="general">이후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로 풀려난 그는 사실상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상태다. </p>
          <p dmcf-pid="1qVCJDc6Bx" dmcf-ptype="general">그러나 "마약을 했다면 은퇴하겠다"라던 선언을 뒤집고 태국, 일본 등 해외에서 공연, 유료 팬미팅을 이어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유천. 과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p>
          <p dmcf-pid="tSGdu6f52Q" dmcf-ptype="general">한편,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연애하다 헤어져 주목받았다. 그리고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진 A씨와 만나다 이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p>
          <p dmcf-pid="FpBrxjg2KP" dmcf-ptype="general">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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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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