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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해인을 누가 싫다 해..짝사랑 끝 연애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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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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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dpvwkP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poctan/20240923111929340vahs.jpg" data-org-width="650" dmcf-mid="Go6jPB7v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poctan/20240923111929340va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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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oqGImedn"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로맨스 장인의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p>
          <p dmcf-pid="KxuIoQ8tdi" dmcf-ptype="general">21~22일 방송된 tvN ‘엄마친구아들’ 11~12회에서는 이혼을 선언했던 최경종(이승준 분)과 서혜숙(장영남 분)의 갈등이 봉합되고 정작 하고 싶은 말은 하지 못하고 데면데면했던 최승효(정해인 분) 가족의 진정한 화해가 그려졌다. 동시에 배석류(정소민 분)을 향한 최승효의 짝사랑은 마침표를 찍었다.</p>
          <p dmcf-pid="9FCeBtZwdJ" dmcf-ptype="general">이날 서로에게 깊은 오해가 있던 최경종과 서혜숙은 마침내 자신들의 진짜 속내를 드러내며 마음을 확인했고, 부모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슬퍼하던 최승효 역시 서혜숙이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했음을 깨닫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24Fwdf9HLd" dmcf-ptype="general">그리고 배석류의 대답을 기다리던 최승효는 오랜 짝사랑을 마무리했다. 건설 현장에 있던 최승효는 배석류의 등장에 놀랐지만, 이내 그 이유를 깨닫고 미소 지었고 두 사람은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또 오랜 시간 소꿉친구로 지내온 최승효와 배석류는 친구와 연인, 그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며 티격태격 하기도 했지만 방송 말미, 또 한번 속마음을 고백하며 완벽한 연인으로 거듭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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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poctan/20240923111931275emjc.jpg" data-org-width="650" dmcf-mid="0NqlNRQ0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poctan/20240923111931275em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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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qYa8zUldR" dmcf-ptype="general">앞서 정해인은 “11회부터 파티다”라며 깜짝 스포를 하기도 했는데, ‘엄마친구아들’ 11~12회에서는 최승효와 배석류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해인은 짝사랑이자 첫사랑을 이룬 최승효의 벅찬 마음, 그리고 사랑을 확인한 후 느끼는 떨림과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p>
          <p dmcf-pid="4dBSjexpiM" dmcf-ptype="general">또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나면서 느끼는 어색함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더 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진하는 최승효의 솔직함을 정해인 표 연기로 담백하게 해석하며 시청자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그동안 정해인이 왜 로맨스 장인으로 불렸는지를 설명하는 대목이었다.</p>
          <p dmcf-pid="8mJUTrEQLx" dmcf-ptype="general">가족에 대한 사랑부터 연인을 향한 사랑의 감정까지, 최승효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정해인의 다채로운 연기에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극 중 사랑을 이룬 만큼 ‘로코 장인’ 정해인이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6RzhaMP3LQ"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dmcf-pid="PgfGwoiBLP"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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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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