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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우 "박진영, 노래 못한다고 혼내…무릎 꿇고 손 들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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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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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iZeVKGB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물 'TV조선 대학가요제'가 10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TV조선 대학가요제' 제공) 2024.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is/20240923110446500udzd.jpg" data-org-width="720" dmcf-mid="3sBw7ZGk9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is/20240923110446500ud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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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물 'TV조선 대학가요제'가 10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TV조선 대학가요제' 제공) 2024.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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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pjFySgK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뜨거운 청춘의 낭만을 노래한다.</p>
          <p dmcf-pid="uemKDLJq9m" dmcf-ptype="general">내달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펼치는 꿈의 오디션이다. </p>
          <p dmcf-pid="7I3a1vhLbr" dmcf-ptype="general">올해 봄 이뤄진 'TV조선 대학가요제' 예심에는 전국 422개 대학교 300만 명의 대학생들 중 1700여 팀이 빛나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p>
          <p dmcf-pid="zAWMvwkPVw" dmcf-ptype="general">열띤 예선 경쟁 끝에 상위 3% 단 54팀만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발라드, 포크, 국악, 메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의 향연 속 무한 가능성을 노래할 이 시대의 대학생 스타는 과연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dmcf-pid="qzdHM9BWB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작곡 작사, 프로듀싱부터 보컬에 이르기까지 '올타임 레전드'로 꼽히는 심사위원 군단은 존재만으로도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전망이다. </p>
          <p dmcf-pid="BH9sBtZwqE" dmcf-ptype="general">심사위원 군단은 이제 막 음악계에 뛰어든 까마득한 어린 후배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충고와 따뜻한 조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byTQlEA8Bk"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심사위원 군단은 자신들의 신인 시절 흑역사도 공개했다. '발라드계의 조상'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은 "데뷔 후 '별밤' 무대에서 노래를 다 못 끝내고 내려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K03a1vhLVc" dmcf-ptype="general">그룹 'god' 멤버 겸 솔로가수 김태우는 "노래 못한다고 박진영에게 호되게 혼났다. 녹음실 복도에서 무릎 꿇고 손들고 서있었다"고 밝혔다. '보컬 교과서' 가수 임한별은 TV조선 예능물 '국민가수'에서 탈락했던 쓰라린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대학생 참가자들을 독려했다.</p>
          <p dmcf-pid="97uc0YTNq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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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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