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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판사', '백설공주'와 죽음 아닌 생기 나누며 금토극 활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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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ubgx6Fk7">
          <div dmcf-pid="5PnNYOrRNu"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XUBoQ8t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옥에서 온 판사' 스틸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IZE/20240923105331535kagl.jpg" data-org-width="600" dmcf-mid="Ydhbgx6F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IZE/20240923105331535ka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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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온 판사' 스틸 / 사진=SB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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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AOSq1XDgp" dmcf-ptype="general">
           <p>SBS '지옥에서 온 판사'가 등판과 동시에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선두에 섰다.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5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 가도를 그렸고, tvN '엄마친구아들'도 로맨스 전개에 불을 지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p>
          </div>
          <p dmcf-pid="FbPeIAaVA0" dmcf-ptype="general">SBS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후속으로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는 지난 21일 방송된 1, 2회에서 각각 6.8%, 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성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20일 종영한 '굿파트너' 마지막회 시청률은 15.2%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전작의 인기를 흡수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다시 한 번 법정물로 승부수를 띠운 SBS의 연쇄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p>
          <p dmcf-pid="3feLvwkPa3"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극본 서주연, 연출 변영주, 이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썼다.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이래 매주 시청률 경신 중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현 기세라면 10%대 달성까지 가능해 보인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지난 20, 21일 방송된 10, 11회에서 각각 6.1%,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주 방송에서 2%대 시청률로 시작한 이 작품은 2주 차에 4%대를 돌파했고, 3주 차에서 5%대, 4주차에 6%대, 그리고 최근 회차에서 8%대를 달성하며 시청률이 꾸준히 오름세다.  </p>
          <div dmcf-pid="0uVPwoiBaF" dmcf-ptype="general">
           <p>토일드라마인 tvN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은 두 인기 금토극 사이에서 토요일 시청률은 가장 낮지만, 일요일에는 꾸준히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11회가 6.0%, 22일 방송분인 12회가 7.3%다. 처음으로 7%대 시청률을 돌파한 '엄마친구아들'은 일요일만큼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ubgx6F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옥에서 온 판사' 스틸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IZE/20240923105333060jjqn.jpg" data-org-width="600" dmcf-mid="GkctQbzT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IZE/20240923105333060jj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옥에서 온 판사' 스틸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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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2MilEA8N1" dmcf-ptype="general">
           <p>'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물이다. 1, 2회는 강빛나 몸에 악마가 빙의한 후 교제 폭력범에게 응징을 가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교제 폭력 가해자의 잔혹함과 피해자의 고통 등을 빠르고 극적인 전개로 풀어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p>
          </div>
          <div dmcf-pid="ubPeIAaVj5" dmcf-ptype="general">
           <p>자비 없는 악마 강빛나의 범죄자 처단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짜릿한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건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박신혜의 열연과 존재감이 컸다. 통통 튀는 입체적인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까지 도전한 박신혜는 타격감 넘치는 불주먹과 발차기로 '지옥에서 온 판사'에 커다란 재미까지 불어넣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6iaWswM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틸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IZE/20240923105335361bwjm.jpg" data-org-width="600" dmcf-mid="HMJgymDx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IZE/20240923105335361bw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틸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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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Nmh7ZGkkX" dmcf-ptype="general">
           <p>지난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살인범의 베일이 벗겨지면서 한층 스펙터클한 전개를 펼쳤다. 심보영(장하은)의 죽음에 대한 전말이 모두 드러났고, 또 다른 피해자 박다은(한소은) 살인사건의 범인 역시 밝혀졌다. 여기에 최나겸(고보결)이 이 두 사건의 목격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고정우(변요한)를 향한 최나겸의 지독한 사랑이 극에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할 조짐을 보이며 다음 회차에 궁금증을 안겼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km3Wva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친구아들' 스틸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IZE/20240923105336605uezy.jpg" data-org-width="600" dmcf-mid="X8PeIAaV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IZE/20240923105336605ue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친구아들' 스틸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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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feLvwkPoG" dmcf-ptype="general">
           <p>'엄마친구아들'에서는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가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난 낯선 변화가 어색하고 조심스러운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약속했고, 이제 막 시작된 연인의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두 사람의 화끈하고 아찔한 침대 키스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더 이상 '소꿉연애'가 아닌 '어른연애'를 시작한 최승효, 배석류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amp;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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