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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 어제 22번째 '쓰레기 풍선' 120여개 살포…30여개 낙하물 확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0:14: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軍 "내용물은 생활 쓰레기 안전 위해 물질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kji8VZz7">
          <div dmcf-pid="UqP4BtZwUu"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u0XhOJ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주차장 인근에 북한의 오물 풍선 내용물로 추정되는 잔해가 떨어져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fnnewsi/20240923100044049cjwi.jpg" data-org-width="800" dmcf-mid="0ZZGlEA8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fnnewsi/20240923100044049cj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주차장 인근에 북한의 오물 풍선 내용물로 추정되는 잔해가 떨어져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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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2exVU3Ipp" dmcf-ptype="general">
           북한이 어제부터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 120여 개 가운데 3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낙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8일 이후 나흘 만이었다. 
          </div>
          <p dmcf-pid="zz6fq1XD70" dmcf-ptype="general">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1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며 "현재까지 경기도 및 서울 지역에서 3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p>
          <p dmcf-pid="qPoiQbzT33" dmcf-ptype="general">이어 합참은 "현재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BgmDaMP30F" dmcf-ptype="general">다만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에 부착된 '발열 타이머'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수도권 곳곳에서 수 차례 발생한 바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p>
          <p dmcf-pid="bz6fq1XD0t" dmcf-ptype="general">북한은 올해 5월 28일 1차 '오물 풍선'을 살포한 이후 이달 들어 지난 4~8일과 11일, 그리고 추석 연휴기간에만 14~15일, 18일에 걸쳐 3차례 대남 쓰레기풍선을 부양하며 고위력 신형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시험 발사하고 신형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주장했다. 북한은 앞서 13일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대외 공개하는 노골적 핵 강압과 복합 도발을 강행하고 있다.</p>
          <p dmcf-pid="K9RQ2pFOF1" dmcf-ptype="general">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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