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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0억 기부' 김장훈 "생활고 방송=조작…악마의 편집 당해" 해명 (B급 청문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09: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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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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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bsoNRQ0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xportsnews/20240923095152043gtrz.jpg" data-org-width="675" dmcf-mid="fMv3UHWA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xportsnews/20240923095152043gt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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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xqK31m0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200억 기부로 알려진 김장훈이 생활고 오해에 대해 바로잡았다.</p>
          <p dmcf-pid="QTMB90ts7Y"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소'에는 '진~짜 유명한데 MZ들은 잘 모르는 분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 청문회 시즌2' 에피소드가 게재됐다.</p>
          <p dmcf-pid="xyRb2pFO3W"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김장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만담을 나눴다.</p>
          <p dmcf-pid="ydZIlEA8py"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남호연은 김장훈을 향해 "1세대 개념 연예인으로 알고 있다. 당시 기부액이 200억이 넘었다더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WJ5CSDc67T" dmcf-ptype="general">"아깝냐"고 묻는 남호연에게 김장훈은 "조금"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XOhkj4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xportsnews/20240923095153287mhow.jpg" data-org-width="675" dmcf-mid="4hd9fu0C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xportsnews/20240923095153287mh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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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dZIlEA83S" dmcf-ptype="general">남호연이 "200억 넘는 재산을 기부했는데 방송에서 생활고 고백을 해서 논란이 됐다"고 운을 띄우자 김장훈은 "그 방송은 조작이 있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HJ5CSDc60l"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월세가 두 달 밀린 건 맞지만, 내가 건물주를 잘 만났다. 밀릴 때도 있고 안 밀릴 때도 있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Xg0TYOrRuh"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나는 전통 시장 상권을 위해 돈 안 받고 공연을 했다. 코로나19 당시 시장 방송실에 가서 비대면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월세를 내려고 시장에서 노래하는 걸로 방송이 나왔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apyGImepC"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김장훈은 "내 삶의 철학은 '오늘 죽어도 호상'이다. 오늘까지만 재밌게 살고, 내일은 거지가 되든 재밌게 살 수 있다"며 기부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5NUWHCsdFI" dmcf-ptype="general">사진=콘텐츠제작소ㅣCONSO</p>
          <p dmcf-pid="1qrngx6F7O"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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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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