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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日매체와 깜짝 인터뷰, 무슨 말 했나…"뉴진스 7년짜리 큰 그림 있다"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09: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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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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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kGogx6F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ydaily/20240923090351622qltp.jpg" data-org-width="640" dmcf-mid="uFvdJ42X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ydaily/20240923090351622ql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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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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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em86quSa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일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의 복귀를 요구하며 제시한 날짜인 '25일'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터뷰 내용에 시선이 쏠린다.</p>
          <p dmcf-pid="PF6GHCsdcP" dmcf-ptype="general">22일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WOWOW)는 '애스크 진스! 뉴진스 인터뷰'를 통해 지난 6월 일본 도쿄돔 팬 미팅 당시 진행한 뉴진스, 민희진 전 대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dmcf-pid="Q7etFySgj6" dmcf-ptype="general">인터뷰 속에서 민 전 대표는 "제가 그린 어떤 청사진이 있다"라며 "먼 미래까지, 뉴진스의 7년을 크게 그린 그림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사실 매년 그 계획까지 도장 깨기를 하면서 가는 기분이었다"라며 "그래서 저한테는 무지갯빛 미래인데, 지금은 거기까지 안전하게 잘 도달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xwZNjexpg8" dmcf-ptype="general">이어 "계획대로라면 매년 매 앨범마다 놀라게 할 자신이 있다"며 "그런 것들이 예전에는 당연한 거였는데 지금으로서는 이게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커졌다"고 현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dmcf-pid="yLhMR2bYj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원래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다"며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계획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 얘기를 나눴던 우리의 내용들을 멤버들과 얘기했었고 이걸 실현해 나가자는 포부 덕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는데, 이게 희망 고문이 안 되고 실현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커졌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cYLoQ8tjf"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27일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게 됐다.</p>
          <p dmcf-pid="YbnpUHWAAV" dmcf-ptype="general">이에 민 전 대표 측은 같은 날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 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맞섰다. 뉴진스 멤버들 또한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의 대표 복귀 등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시한으로 제시한 날짜는 '25일'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YbhlEA8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ydaily/20240923090352888xphm.jpg" data-org-width="640" dmcf-mid="fa1AcJRu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ydaily/20240923090352888xp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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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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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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