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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대 "재혼?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08:52: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Q1QbzT3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9mQmaLK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미운우리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085236319xthy.jpg" data-org-width="800" dmcf-mid="bmqlq1XD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085236319xt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figcaption>
          </figure>
          <p dmcf-pid="82sxsNo9p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윙크 보이'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p>
          <p dmcf-pid="6VOMOjg2uH"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윙크 보이'로 화제를 모았던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돌싱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p>
          <p dmcf-pid="PpNKNRQ0UG" dmcf-ptype="general">배드민턴 플레잉 코치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현역 이용대의 날카롭고 정확한 스매싱에 스튜디오에서 감탄이 흘러나왔다. 이어 라인에 세워 둔 컵 안에 셔틀콕을 넣어야 하는 고강도 집중력 훈련이 진행되었고, 좀처럼 성공하지 못하는 후배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용대가 직접 나서 성공시켜 변함없는 실력을 입증해 보였다.</p>
          <p dmcf-pid="QUj9jexpuY" dmcf-ptype="general">이용대는 "중3 때부터 22년 동안 숙소 생활을 했더니 혼자 사는 건 너무 외롭더라, 용인 집을 팔까 생각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밥을 먹던 후배들은 놀라 사레가 걸리기도 하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후배들은 너무 싫다, 저 안에 (용대가) 같이 있으면 사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x4CeCcNf0W" dmcf-ptype="general">이용대는 재혼 생각이 있느냐는 후배의 질문에 "배드민턴에 실패했을 때보다 이혼했을 때 더 충격이 컸다, 나를 만나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다"라고 이혼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용대는 "너무 나이 들기 전에 재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려 한 적도 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결혼에 또 실패할까 고민이 되더라"라며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한다"라고 재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 장면은 시청률 최고 14.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p>
          <p dmcf-pid="yhfGfu0Czy" dmcf-ptype="general">한편 두 달째 방치되어 곰팡이가 핀 바나나와 달걀이 이용대의 냉장고에서 나오자 서장훈은 "예전에 서남용 씨 집에서 본 이후로 처음"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p>
          <p dmcf-pid="Wl4H47phFT"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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