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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해나, 열애설 재점화에 짜증 "데프콘과 오해 마세요, 가쪽끼리 왜 이래"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0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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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055202550fchi.jpg" data-org-width="550" dmcf-mid="PZnjcgnb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055202550fc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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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5K8PVKGw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데프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p>
          <p dmcf-pid="H196Qf9Hsh" dmcf-ptype="general">22일 송해나는 "열애설이라니,,, 다들 믿고 계신거 같아서"라며 "다들 오해 마셔요.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 이래요 증말"이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Xt2Px42Xs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경이, 프콘오빠, 저의 케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Zhtuz0tsrI"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데프콘과 송해나는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문화부 안진용 기자가 "데프콘 사장이랑 해나 대리랑 잘 연결되면 집안 분위기도 잘 맞고 공통사도 잘 맞고 좋지 않겠냐?"라고 제안하자, 데프콘은 "해나가 싫은 게 아니라 같이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이용진 기자는 "원래 사내 연애로 사랑이 싹트고 그러는 거다"라며 거듭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p>
          <p dmcf-pid="5lF7qpFODO" dmcf-ptype="general">민망해진 송해나를 대신해 데프콘은 "해나랑 오래 보고 싶다. 괜히 엮이고 싶지 않다"며 부정하면서도, 홍해나에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에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S3zBU3IOs" dmcf-ptype="general">당황한 송해나는 잠시 고민하더니 "오빠는 사실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답했고, 데프콘은 송해나의 얼굴에 묻은 얼룩을 지워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형성해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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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055202687paif.jpg" data-org-width="550" dmcf-mid="Q4Ub9zUl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055202687pa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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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xiLexpDr" dmcf-ptype="general">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테프콘은 "연예인이 내가 쓴 기사로 나락 갈 때 희열을 느끼냐"며 '도파민 탐정'다운 기선 제압을 시도했다. 안진용 기자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떨어졌을 때 반응이 오는 것에 대한 충격이 크다. (해당 연예인이) 복귀가 안 되면 마음속에 가시로 걸린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에 더해 안진용 기자는 "송해나와 데프콘의 관계는 정말 비즈니스인가?"라고 반격해 문화부 기자와 연예인 간의 살 떨리는 공방전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dmcf-pid="3qMnodMUIw" dmcf-ptype="general">한편 데프콘과 송해나는 2021년부터 ENA, SBS Plus '나는 SOLO' MC로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가 하면,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도 함께 출연해 케미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004MeP41ID"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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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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