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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 4명, 중국 16명 '통합예선 결승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3:29:00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9/22/232924406_0922-o1.jpg" alt=""><p></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대회 통합예선 <br>오유진ㆍ조승아ㆍ허서현ㆍ박소율, 본선까지 
1승</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22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 통합예선 3회전에 한국 기사 10명이 나서 
4명이 승리를 거뒀다.<br><br>여자랭킹 순으로 3위 오유진 9단, 5위 조승아 6단, 11위 허서현 4단, 20위 박소율 4단이 각각 
고미소 2단, 웨이신퉁 3단, 리샤오시 5단, 린이팅 3단을 꺾고 조별 결승인 4회전에 진출했다. <br><br>그러나 4위 김채영 9단, 
14위 정유진 4단, 22위 이슬주 2단, 28위 고미소 2단, 42위 윤라은 초단, 56위 고윤서 초단은 패했다. 2명 남아 있던 대만은 모두 
탈락했다.<br><br>102명의 출전자 중에서 10명을 가려내는 통합예선은 23일 10개조의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 기사들의 대진은 
오유진-장중헝, 조승아-웨이신통, 허서현-쉬하이저, 박소율-천이밍. 모두 16명이 살아남은 중국 기사와 첫 대결을 벌인다.<br><br>한국의 
최정 9단, 김은지 9단, 김민서 3단은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다. 24명이 우승 결쟁을 벌이는 본선은 11월 하순에 열릴 
예정이다.<br><br>
<div><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9/22/233019353_0922-op.jpg" alt=""><p></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9/22/233019363_0922-od.jpg" alt=""><p></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9/22/232951180_0922-o11.jpg" alt=""><p>오유진 9단.</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9/22/232950304_0922-o12.jpg" alt=""><p>조승아 6단,</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9/22/232950303_0922-o13.jpg" alt=""><p>허서현 4단.</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9/22/232950395_0922-o14.jpg" alt=""><p>박소율 4단.</p></td></tr></tbody></table><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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