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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지원 “정치판이 X판이라지만 한동훈 금도 벗어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3: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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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AtiRQ0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munhwa/20240922224654525wmkw.jpg" data-org-width="540" dmcf-mid="q6OqcaLK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munhwa/20240922224654525wm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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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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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4cFnexplC" dmcf-ptype="general">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아무리 정치판이 ×판이라지만 정치판에도 금도가 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9eOqcaLKSI"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대당 대표의 신상에 대해서는 당대표가 직접 나서지 않는 판덕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2dIBkNo9SO"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앞서 20일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것을 두고 "통상적인 구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통상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VJCbEjg2Ts"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해 "판덕을 잃고 금도를 벗어난 것"이라며 "정치는 남의 불행이 자기 행복으로 전이되지도 않지만 남의 불행을 딛고 일어서지도 못한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fovVmEA8l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 대표께서 말한대로 국민의 뜻, 민심은 무섭다. 최근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는 이재명 44.5% 한동훈 22%, 이재명 42% 한동훈 20%, 이것이 국민의 뜻이고 민심"이라며 "의연하라"고 했다.</p>
          <p dmcf-pid="4gTfsDc6Cr" dmcf-ptype="general">또 박 의원은 "이 대표에게 2년을 구형한 검찰은 과연 당당한 민주 검찰인가"라고 반문했다.</p>
          <p dmcf-pid="8ay4OwkPTw" dmcf-ptype="general">그는 "박지원은 20년 구형, 징역 12년을 1심 2심에서 선고했지만 대법원에서 무죄 파기 환송으로 살아 돌아왔다"며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는 오랜 세월이 필요하고 헌법도 무죄추정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6O0nHySgWD" dmcf-ptype="general">윤정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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