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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 배우 복귀 후 여우주연상→♥지현우와 쌍둥이 출산[★밤Tview][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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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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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8xnwcNf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5731395atyh.jpg" data-org-width="901" dmcf-mid="5pgQandz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5731395at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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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와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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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 배우 임수향 앞에 꽃길이 펼쳐졌다.
          </div>
          <p dmcf-pid="pPRomEA8CY"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최종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행복한 나날이 그려졌다.</p>
          <p dmcf-pid="UOlGu31myW"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고필의 도움을 받으며 재활 치료를 하다가 좌절감을 느끼며 "다 관둬, 나한테 이렇게 애쓸 필요 없다고"라고 고필승을 밀어냈다. 그러나 그 순간 홀로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p>
          <p dmcf-pid="uISH70tsW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의료진으로부터 마비 부위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앞으로 걸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박도라는 기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고필승에게 "나 이제 걷잖아. 그러니까 약속 지켜. 내가 걸으면 헤어져주겠다고 약속했잖아. 약속은 약속이야. 나 걷는거 봤으니까 오빠도 나 이제 떠나"라며 또 다시 이별을 고했다.</p>
          <p dmcf-pid="7CvXzpFOCT" dmcf-ptype="general">아들 고필승이 박도라와의 이별 후 힘들어하자 장수연(이일화 분)은 김선영(윤유선 분)에게 "우리 그동안 너무 필승이 생각만 했던 것 같아. 우리 때문에 도라가 필승이 밀어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우리 이제라도 애들 도와주자"라고 제안했다.</p>
          <p dmcf-pid="zwOT35HESv"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은 함께 박도라의 병실에 찾았다. 김선영은 박도라에게 " 우리 때문에 많이 아팠지. 우리가 미안해. 잘못했어"라고 사과하며 두 사람의 교제를 지지했다. </p>
          <p dmcf-pid="qrIy01XDTS" dmcf-ptype="general">마침내 교제를 허락받은 박도라는 항상 밀어내기만 했던 고필승에 사과하며 "오빠한테 상처만 주는 날 꾹 참고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나 이제 안 그럴게. 다신 안 그럴게"라고 한 후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 </p>
          <p dmcf-pid="BmCWptZwll" dmcf-ptype="general">다시 밝아진 고필승은 장수연을 찾아 "감사합니다, 어머니. 어머니가 우리 엄마 마음 돌려줬다고 들었다"라며 처음으로 '어머니'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공진택(박상원 분)에게도 '아버지'라는 호칭을 사용하며두 사람을 지지해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p>
          <p dmcf-pid="bOlGu31mWh"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박도준(이상준 분)은 미국 대학교로 복학하게 됐다. 공마리(한수아 분)도 박도준을 따라 미국으로 가 미술 유학을 하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은 출국 전 약혼식을 하며 함께 하는 미래를 약속했다. </p>
          <div dmcf-pid="KISH70tsTC" dmcf-ptype="general">
           한편 고필승과 박도라는 함께 황룡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박도라는 여우주연상을 타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박도라는 "제가 이 자리에 서있을 수 있도록 해준 고필승 감독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감동의 수상소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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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vXzpFO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5732775iusk.jpg" data-org-width="957" dmcf-mid="1sfMjoiB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5732775iu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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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cwh5GyjSO" dmcf-ptype="general">
           극 말미에는 2년 후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진택이 마련한 저택에서 김선영(윤유선 분) 가족과 고필승-박도라 부부 그리고 공진택 가족이 함꼐 삶을 이어나갔다. 또 고필승과 박도라가 쌍둥이 유모차를 끌고 나타나며 두 사람이 마침내 결혼 후 안정적인 부부가 되었음을 암시케했다. 
          </div>
          <p dmcf-pid="Vkrl1HWAWs"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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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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