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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다니엘 "쉴 때보다 일 못할 때 힘들어…곪아가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1:43: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 에피소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P0XWvaE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0dq35HE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JTBC/20240922214354024mtwt.jpg" data-org-width="560" dmcf-mid="Vzre82bY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JTBC/20240922214354024mtwt.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8pJB01XDrF" dmcf-ptype="general">
           <br>가수 강다니엘이 컴백을 앞두고 환경적으로나 심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br>
           <br>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강다니엘, 박서진, 이민우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br>
           <br>이 날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를 기록한 가운데, 홍지윤의 "뮤직비디오가 별로여도 네가 A급이라 괜찮다"란ㄴ 칭찬에 박서진이 좋아하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 7.9%를 찍었고, 각종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는 강다니엘 살림돌 관련 언급량이 폭증해 1호 살림돌 강다니엘의 효과를 입증했다. 
           <br>
           <br>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강다니엘은 컴백 첫 예능으로 '살림남'을 다시 찾으며 공식 살림돌 1호로서 의리를 지켰다. 강다니엘은 "덕분에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상도 받았다. 신곡 무대도 제일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살림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br>
           <br>강다니엘은 그간 활동하지 못했던 사연과 심경을 '살림남'을 통해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쉬고 싶은데 못 쉴 때보다 일해야 하는데 못 할 때가 힘들다. 그게 진짜 곪아가더라"고 토로했다. 
           <br>
           <br>이어 "당시 나만 회사에 있던 게 아니었다.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길게 참았다. 쉴 수가 없었다. 말 그대로 쉬는 건데 거의 집에서 나가지 못하고 지냈다"며 "지금은 괜찮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r>
           <br>또 "설렌다. 일을 너무 하고 싶었다. 진짜 노동하고 싶었다"며 위댐보이즈와 함께 단합 여행을 가장한 농활을 떠났다. 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밭일 안성맞춤 복장을 입고 일꾼으로 완벽 변신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r>
           <br>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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