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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난 “사주보니 말년 운 좋아 결혼할 필요 없다고”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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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en/20240922213811924cnwo.jpg" data-org-width="600" dmcf-mid="9m2mOwkP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en/20240922213811924cn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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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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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en/20240922213812034ddht.jpg" data-org-width="600" dmcf-mid="2gYxRP41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en/20240922213812034dd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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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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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wLZ1HWAds" dmcf-ptype="general"> 김정난이 사주를 보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6MKwmEA8im" dmcf-ptype="general">9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정난이 출연했다. </p>
          <p dmcf-pid="Pq5JnexpJr"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연애를 올림픽처럼 4년에 한 번 꼴로 한다고?”라고 질문하자 김정난은 “4년이라고 할 수는 없고. 그런 주기가 있다”고 답했다. </p>
          <p dmcf-pid="QQBEwcNfMw"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사주를 보니 빨리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 늦게 할수록 좋다고 나왔다고?”라고 묻자 김정난은 “결혼을 일찍 하지 마라. 안 좋다. 말년 운이 엄청 좋기 때문에 결혼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똑같은 말을 하더라. 큰 틀에서 보면 그렇게 돼가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p>
          <p dmcf-pid="xaxvylIinD"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부모님 입장에서 김정난이 ‘미우새’에 최적화된 인물이라 했고, 김정난은 “부모님은 결혼하라는 이야기를 포기해서 안 하신다. 저도 50대니까 그런 이야기 안 하시는데 미국에 계신 삼촌, 숙모, 친인척들이 미국에서 오래 살아 제가 어릴 때 기억만 있는지 왜 결혼을 안 하냐, 남자가 없냐. 쉰 넷이라고 하면 ‘네가 쉰 넷? 네가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었니?’ 그런다”고 했다. </p>
          <p dmcf-pid="ySEuzpFOdE" dmcf-ptype="general">이어 김정난은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았다고 말해 축하 박수를 받았다. 김정난은 “제목이 ‘세상 참 예쁜 오드리’라는 작품이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알츠하이머에 걸린 엄마, 가족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dmcf-pid="WTwzBu0Cd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GOK2B7vJ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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