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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마 쇼윈도? 김지호 "♥김호진과 잉꼬부부NO" 충격 고백 ('백반')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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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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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LLDAaV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212146468pucc.jpg" data-org-width="650" dmcf-mid="2N4ufKqy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212146468pu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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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44JMP3i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잉꼬부부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p>
          <p dmcf-pid="xLPPLdMURz" dmcf-ptype="general">22일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김지호가 출연했다.</p>
          <p dmcf-pid="yNRRNLJqi7" dmcf-ptype="general">매력만점 독보적 매력 소유자  배우 김지호가 출연했다. 아름다운 미소로 대중을 사라잡은 원조 여신. 허영만도 김지호를 반겼다. </p>
          <p dmcf-pid="WDLLDAaVnu" dmcf-ptype="general">고양시의 하루 단 50인분만 파는 묵 전문점에 도착한 김지호는 "솔직히 서울토박이, 결혼했더니 집에서 매일 대야에 물에 도토리묵을 만들어주셨다"며 "묵을 쏘면 누룽지처럼 앉더라, 예쁜 것만 썰어주시던 어머님, 나중에 안 예쁜 걸 먹어보니 더 맛있더라"고 했다. 묵밥을 먹던 김지호는 "묵밥 좋아해, 살도 안 찌고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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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212148714rfxg.jpg" data-org-width="650" dmcf-mid="4XSHUF5r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212148714rf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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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VUUVbzTLp"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기도 한 김지호. 동료 배우 김호진과 부부로 어느 덧 결혼 24년차가 됐다. 김지호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라는 타이틀에 가려진 남편 김호진과의 리얼한 일상 생활기도 공개했다. 사랑만 가득할 것 같은 두 사람이지만, 사실 ‘잉꼬부부’라는 꼬리표 때문에 힘들었다고.</p>
          <p dmcf-pid="HNRRNLJqe0" dmcf-ptype="general">금슬이 좋기로 유명한 김지호는  “신혼 시절 얼마나 싸우겠나 그놈의 잉꼬부부때문에 얼마나 싸움을 참았는지'라며 웃음, "한번은  양말 하나로도 많이 다퉜다”고 고백했다. 김지호는 "하루는 양말을 저기에 벗어야지 하더라"고 하자 허영만은 "좀 치워주지, 못 됐다"라며 김지호 편에 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oowcNf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212151105azxx.jpg" data-org-width="650" dmcf-mid="8APPLdMU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212151105az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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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VVeQ8tLF" dmcf-ptype="general">이때, 식당 주인 부부는 평소 싸움에 대해  "한 사람만 참으면 된다"고 했다.이에 김지호는 "무슨 말인지 너무 알겠다"며 "우리도 서로 양보하고 있다고 한다"며 서로 참는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5fuufKqyR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올해 데뷔 30년 차 베테랑 배우가 된 그녀는 원래 꿈이 배우가 아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전에 연기 공부를 하나도 안 했다는 것. 하지만 남다른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다양한 드라마에도 연기를 변신, 김지호는 "몰랐으니까 용감했다"고 회상했다. <br>/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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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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