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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로 자숙러' 김장훈 "복귀 부담감 NO…찾지 않으면 다른 인생 살 것" (B급 청문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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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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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u2VbzT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xportsnews/20240922204753006ddsl.jpg" data-org-width="887" dmcf-mid="FpgkEjg2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xportsnews/20240922204753006dd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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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mvThOJp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대중 가수로서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uYsTylIiU2"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ㅣCONSO'에는 '진~짜 유명한데 MZ들은 잘 모르는 분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7GOyWSCn09" dmcf-ptype="general">이날 남호연은 김장훈에게 "'프로 자숙러'라는 별칭이 있다. 과거 불같은 성격 때문에 사건사고가 많으셨는데 복귀할 때 '내가 대중들에게 다시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이런 두려움이나 불안감 없었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QnLdMU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xportsnews/20240922204754427lapu.jpg" data-org-width="887" dmcf-mid="3WXpUF5r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xportsnews/20240922204754427la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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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xLoJRuub"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저는 없다. 공연을 했는데 아무도 안 오거나 대중들이 저를 찾지 않는다면 그냥 마이크 내려놓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할 것이다. 그렇게 하고 또 다른 인생을, 한 편의 인생을 찾을 것 같다"고 답했다.</p>
          <p dmcf-pid="BNMogie7UB" dmcf-ptype="general">이에 남호연은 "그럼 아예 대중들에게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없는 말이냐"고 물었고 김장훈은 "그건 불안해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대중 가수는 대중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면 된다. 그럼 편하다"고 쿨하게 답변했다.</p>
          <p dmcf-pid="bi4edx6FFq" dmcf-ptype="general">그러자 남호연은 "어떻게 들으면 좋은 말일 수 있지만 '그냥 대중을 무시한다'고 들리기도 한다"고 음해하자 김장훈은 "그럼 내가 복귀를 '복면가왕'으로 안 했을 것 이다"라며 해명했다.</p>
          <p dmcf-pid="Kn8dJMP3pz" dmcf-ptype="general">사진 = 콘텐츠제작소ㅣCONSO</p>
          <p dmcf-pid="9L6JiRQ037"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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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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