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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6세' 이영자 "멘탈 관리 약해 20kg 쪄…죽다 살았다" 고충 토로 (이영자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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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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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QnAgnb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xportsnews/20240922202405598bisu.jpg" data-org-width="837" dmcf-mid="QnECWSCn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xportsnews/20240922202405598bi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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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03B49BWp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가 갱년기 고충을 전했다. </p>
          <p dmcf-pid="1p0b82bY3c"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 4촌 생활이 너무 궁금한 김성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tKb6dx6FpA" dmcf-ptype="general">이날 사석에서 처음 만난 이영자와 김성령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F9KPJMP30j" dmcf-ptype="general">김성령은 "요즘 운동은 안 하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한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러는데 태어나서 운동 안 한 적이 없다. 러닝을 하다가 무릎 때문에 이제 못 하고 자전거 타기, 헬스를 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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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xportsnews/20240922202406958tnvv.jpg" data-org-width="550" dmcf-mid="H5fRoJRu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xportsnews/20240922202406958tn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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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84egie70a"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내가 멘탈 관리가 조금 약하다. 내내 굶다가 집 와서 저녁에 먹고 쓰러져 잔다. 작년이 최고였다. 완경, 갱년기 맞이하면서 갑자기 20kg가 찌더라. 말은 안 했는데 죽다 살았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p68dandz0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근데 이제 갑자기 찐 거에서 12kg은 뺐는데 8kg은 아직 남았다. 시간 많으니 천천히 빼려고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UP6JNLJqpo"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성령은 "나도 몸이 축축 처지더라. 집 안에서 부엌 가다가 중간에 주저앉았다. 다리에 힘이 없는게 아니고 그냥 힘이 없어서 바닥에 누웠다.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그만큼 사람이 다운되더라"라며 이영자의 고충에 공감했다. </p>
          <p dmcf-pid="ugoEIrEQ3L" dmcf-ptype="general">사진 = 이영자 TV</p>
          <p dmcf-pid="7agDCmDxzn"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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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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