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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암벌 입성한 아이유, 10만 유애나에게 역조공 “방석과 망원경 선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9: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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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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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8U82bY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 사진 | 이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PORTSSEOUL/20240922193753905mnpe.jpg" data-org-width="700" dmcf-mid="0Brnrkj4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PORTSSEOUL/20240922193753905mn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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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사진 | 이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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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eKeQ8tn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아이유가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해 역조공을 했다.</p>
          <p dmcf-pid="7jqXqU3In0" dmcf-ptype="general">아이유가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 더 위닝’을 열고 총 10만명의 유애나(공식 팬덤명)를 만났다. 지난 2022년 올림픽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했던 아이유는 월드컵경기장까지 입성하며 무려 두 개의 스타디움을 섭렵하는 최초의 솔로 여가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p>
          <p dmcf-pid="z7mLmEA8R3" dmcf-ptype="general">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은 ‘승리를 위해 달려온 여정의 마지막 챕터’이자, 국내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5개월간 18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 아이유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공연이다.</p>
          <p dmcf-pid="qE9t9quSeF" dmcf-ptype="general">서울 공연 마지막날인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은 아이유 콘서트를 보러 온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p>
          <p dmcf-pid="BHo8oJRuit" dmcf-ptype="general">공연이 시작하고 아이유가 무대 한가운데 등장하자 공연장은 함성 소리로 가득 찼다. 오후 7시 해가 저물고 미니앨범 ‘더 위닝’의 타이틀 곡 ‘홀씨’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잼잼’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아이유는 시작부터 열정적인 무대로 환호성을 일으켰다. 특히 형형 색색으로 공연장을 가득채운 5만개의 응원봉이 그라데이션으로 물들어 가는 모습은 장관을 연출했다.</p>
          <p dmcf-pid="blZIZYTNL1" dmcf-ptype="general">오프닝 무대 후 아이유는 “앉아계신 방석 잊지 말고 꼭 가져가 달라. 새로운 선물 망원경도 준비했다. ‘더 위닝’에서 콘셉트적인 오브제이기도 하고 멀리서 보시는 분들이 저를 조금이라도 가까이 보시라고 준비한 선물이니 유용하게 쓰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K09t9quSi5" dmcf-ptype="general">또 “망원경 케이스는 혹시 버리실 거면 나가실 때 저희가 큰 쓰레기통을 준비해 놓았으니 거기까지만 부탁드리겠다”라며 고개 숙여 당부했다. 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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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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