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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베원, 장하오 "해외 투어 첫 시작…제로즈 함성에 힘 얻어" [스한: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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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poHankook/20240922184253597ywxi.jpg" data-org-width="600" dmcf-mid="B43yqIme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poHankook/20240922184253597yw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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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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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서울에서 첫 해외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서울 3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5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재차 확인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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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이하 제베원)은 2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이하 'TIMELESS WORLD')의 마지막 콘서트를 가지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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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제로베이스원은 그 특별한 시작의 출발점에 선 소감을 전했다. 먼저 김지웅은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하고 우리와 함께 무대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제로즈(팬덤명)을 향한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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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하오는 "해외 투어의 첫 시작이라 떨린다. 제로즈가 이틀 동안 자리 곽 채워주시고 함성 들려줘서 힘 얻었다"라며 뜨거운 팬심에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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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서 박건욱은 "팬콘은 해봤는데, 이름 걸고 하는 콘서트는 처음이었다. 관전 요소는 콘서트 제목처럼 무대 공연장 안에 있는 순간은 제로즈와 시간의 제약 없이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며 관전 요소를 짚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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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성한빈은 "기존의 감사한 기회로 많은 무대를 섰었는데,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한 '인썸니아(Insomnia)' 같은 '보이즈 플래닛'에서 했던 무대 선보이니까 많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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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유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더욱더 가까이에서 팬분들과 소통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회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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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태래는 "1년 만에 콘서트를 열었는데, 월드투어로 팬 분들을 찾아 뵐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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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석매튜 또한 "이번 무대를 팬 분들과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은 시간되셨으면 좋겠다"고 첫 월드투어의 소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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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규빈은 "우리 이름을 걸고 처음하는 월드투어라 너무 설레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력적으로나 마인드적으로 더 업그레이드 됐으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첫 월드투어의 기대감을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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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리키는 "1년 동안 제베원 많이 발전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제베원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갈 제베원의 미래를 응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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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ZEROBASEONE은 20일~22일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 'TIMELESS WORLD'의 포문을 연 뒤,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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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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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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