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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기량, 서현숙에 인기 밀렸다..충격 받고 언어능력 상실(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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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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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5jqIme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171033826drgq.jpg" data-org-width="555" dmcf-mid="QcM5NquS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171033826dr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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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xSe1AaVLd"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서현숙에게 인기가 밀리고 충격을 받았다. </p>
          <p dmcf-pid="H9wfTJRuMe"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18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의 첫 위문공연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HM5NquSMR" dmcf-ptype="general">군부대를 찾은 박기량과 아이들은 아시아 최대 규모 실내 체력 단련장으로 들어갔다. 박기량은 들어가자마자 입이 찢어질 듯 좋아했고, 전현무는 "시설보고 좋아하는 게 아니네"라고 팩폭을 날렸다. 군인들도 치어리더들을 보고 체육관을 가득 메울 정도로 함성을 질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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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171034099lvfx.jpg" data-org-width="530" dmcf-mid="xezO6Gyj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171034099lv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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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ObhxZGkdx" dmcf-ptype="general">올해 33살인 박기량은 "현역 선수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늦게 입대하는 분들이 많다"고 밝혔고, 김숙은 "군인들이 20대 초반일텐데, 그래도 또래는 없다"고 했다. 이에 박기량은 "또래는 없는 것 같다"고 인정했고, 전현무는 "박기량 또래는 아마 행정보급관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1wZNzOrRRQ" dmcf-ptype="general">박기량은 국군체육부대 유도 팀에게 "근데 저희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군인은 "팬이다. 최근에 나온 방송을 보고 현숙 씨 팬이 됐다"며 전부 현숙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당황한 박기량은 말까지 더듬었고, 언어 능력을 상실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tkGoUrEQeP"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FWBCQXYcd6" dmcf-ptype="general">[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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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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