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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종석 겨냥한 김민석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비판 돼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5: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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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KcfySgpp">
          <p dmcf-pid="BI2E8YTNz0" dmcf-ptype="general"><br><strong>尹 체코 순방 당시 국기에 대한 경례 안 한 김태효도 작심 비판</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v2YLJq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quot;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은 비판돼야 한다&quot;며 &quot;김대중 대통령이라면 김정은 위원장을 설득할지언정 동조하지 않았을 것&quot;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일 김민석 최고위원(왼쪽)과 대화하는 이재명 대표 모습./배정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THEFACT/20240922150553839gnuu.jpg" data-org-width="640" dmcf-mid="zHG65jg2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THEFACT/20240922150553839gn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은 비판돼야 한다"며 "김대중 대통령이라면 김정은 위원장을 설득할지언정 동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일 김민석 최고위원(왼쪽)과 대화하는 이재명 대표 모습./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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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tLYNquSpF"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영봉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은 비판돼야 한다"며 "김대중 대통령이라면 김정은 위원장을 설득할지언정 동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div>
          <p dmcf-pid="9JHP1AaVpt"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평화적 장기공존 후 통일문제는 후대에 맡긴다는 역사적 공감대를 도발적으로 바꾸고 '두 개의 국가론'으로 건너뛸 이유가 없다"며 "남북 양쪽에 흩어진 혈육과 인연들을 영영 외국인 간의 관계로 만들자는 설익은 발상을 갑자기 툭 던질 권리는 남북 누구에게도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24CBvdMU31" dmcf-ptype="general">이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9일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통일하지 말자,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고 언급한 것을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VzkFr42X05"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을 겨냥해 작심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공식 외교의전에서 작심하고 거부한 김태효를 당장 잘라야 한다"며 "침략자 왜놈의 후예 아니면 매국노 밀정"이라고 비난했다.</p>
          <p dmcf-pid="feY8ZNo9zZ" dmcf-ptype="general">앞서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 중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다른 참석자와 달리 가슴에 손을 올리지 않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p>
          <p dmcf-pid="4rBj2vhLuX" dmcf-ptype="general">kyb@tf.co.kr</p>
          <p dmcf-pid="8MyfHgnbUH"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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