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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기적처럼 일어선 임수향, 지현우와 해피엔딩? 최종회 확대편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4: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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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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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OoEaLK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en/20240922140653281dich.jpg" data-org-width="650" dmcf-mid="2D1CYlIi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en/20240922140653281di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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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7TkIDc6i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8o2tz31mRK" dmcf-ptype="general">지현우 임수향 사이 애틋한 기류가 포착됐다.</p>
          <p dmcf-pid="6uvcOEA8eb" dmcf-ptype="general">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홍은미) 최종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과 이별을 결심했던 박도라(임수향 분)가 그의 순정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PcPu2zUliB" dmcf-ptype="general">앞서 하반신 마비가 된 도라는 필승의 인생에 자신이 걸림돌이 될까 두려워 그에게서 벗어나려 노력했다. 이에 필승은 자신을 밀어내는 도라에게 헤어지고 싶으면 걸으라고 하는가 하면 그녀의 재활 치료를 옆에서 전적으로 도와 국민 순정남으로 등극했다.</p>
          <p dmcf-pid="QcPu2zUlnq" dmcf-ptype="general">도라가 홀로 누구의 도움 없이 기적처럼 일어선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도라와 필승의 애틋한 병실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p>
          <p dmcf-pid="xtOoEaLKMz" dmcf-ptype="general">필승은 자신을 밀어내는 도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귀여운 계획을 세운다. 필승은 도라를 찾아가 맞선을 보겠다고 선언, 자신을 붙잡을 기회를 준다. 도라는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필승의 모습에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한다.</p>
          <p dmcf-pid="yezG3XYce7"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도라는 필승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고,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자신을 계속 밀어냈던 도라를 안은 필승의 표정에는 그녀를 향한 변치 않은 사랑이 엿보인다.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원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WV5IWhOJdu" dmcf-ptype="general">한편 ‘미녀와 순정남’ 최종회는 확대 편성되어 9월 2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p>
          <p dmcf-pid="YZriALJqe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GOi2xf9HR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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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장동민 27개월 딸' 지우, 32년차 조혜련 개그 냉정 평가 임수향♥︎지현우, 애틋한 기류 포착..해피엔딩 맞을까(‘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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