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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24일 만찬 앞두고 윤 대통령 독대 요청…용산, 답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09: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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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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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pzP1XD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체코로 출국하기 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체코 방문을 통해 지난 7월 한국수력원자력이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후속 조치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2024.9.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1/20240922093837359ktnl.jpg" data-org-width="1400" dmcf-mid="pwsh5EA8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1/20240922093837359kt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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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체코로 출국하기 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체코 방문을 통해 지난 7월 한국수력원자력이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후속 조치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2024.9.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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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0UqQtZw0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 직전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p>
          <p dmcf-pid="zpuBxF5rzf" dmcf-ptype="general">여당 고위 관계자는 2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한 대표가 24일 만찬 직전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qYH1bTlo0V" dmcf-ptype="general">또다른 여당 지도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을 불러서 외적으로만 좋은 만찬을 하는 것 보단 두 분이서 만나는 게 훨씬 더 진정성 있게 보이지 않겠냐"고 설명했다.</p>
          <p dmcf-pid="BGXtKySgu2" dmcf-ptype="general">아직 대통령실의 회신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2박 4일간 진행된 체코 방문을 마치고 이날 오전 6시 9분쯤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한 대표도 이날 윤 대통령의 귀국길에 마중 나왔다.</p>
          <p dmcf-pid="bHZF9Wvap9" dmcf-ptype="general">24일 만찬에는 한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주요 당직자,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p>
          <p dmcf-pid="K7q9epFOFK" dmcf-ptype="general">당초 지난달 30일 만찬이 예정돼 있었지만 대통령실이 "추석 민심을 살피겠다"고 미루면서, 오는 24일로 만찬이 연기됐다.</p>
          <p dmcf-pid="9zB2dU3I0b" dmcf-ptype="general">sinjenny97@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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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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