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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78세 김용건 “우리 아들 오는 것 같다”...3살 늦둥이 방송서 첫 공개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09: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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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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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DZCdMU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용건.[채널A ‘아빠는 꽃중년’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mk/20240922090902212lfzg.jpg" data-org-width="647" dmcf-mid="HAsFvLJq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mk/20240922090902212lf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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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용건.[채널A ‘아빠는 꽃중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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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qTqZkj4Jr" dmcf-ptype="general">
           배우 김용건(78)이 늦둥이 셋째 아들을 공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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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XEXIexpdw" dmcf-ptype="general">지난 9월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말미에는 김용건의 집을 방문하는 김구라, 신성우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등장했다.</p>
          <p dmcf-pid="t5w5hJRuiD" dmcf-ptype="general">김용건의 집은 두 아들 하정우, 김영훈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들 하정우가 그린 그림이 걸려 있고 화이트와 브라운 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사로잡는다.</p>
          <p dmcf-pid="FiqifHWARE"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아주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네”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3oKo65HEdk" dmcf-ptype="general">김용건의 집에 김구라와 신성우가 방문한 가운데 아장아장 걷는 어린아이가 등장했고, 자막에는 “용건의 셋째 아들?”이라는 문구가 삽입돼 궁금증을 더했다.</p>
          <p dmcf-pid="0HkHORQ0ec" dmcf-ptype="general">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것 같다”라고 반기는가 하면,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아빠가..”라고 말했다.</p>
          <p dmcf-pid="pjfjM31mdA" dmcf-ptype="general">아이가 “엄마 보고싶다”며 울음을 터트리자 김용건은 아이를 다정하게 달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이는 칭얼거리다 김용건의 배 위에 누워 잠이 들었다.</p>
          <p dmcf-pid="UDQDi7phij" dmcf-ptype="general">아기의 정체가 김용건의 셋째 아들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urMrLquSnN" dmcf-ptype="general">한편,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아들 배우 하정우(김성훈)와 배우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김영훈)를 뒀으며 1996년 이혼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간 만난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셋째 아들을 얻어 75세에 늦둥이 아빠가 되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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