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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살인 누명 쓰고 지옥서 돌아와 '강렬 포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22: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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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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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MgSLJq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xportsnews/20240921221254192sdws.jpg" data-org-width="550" dmcf-mid="WYVRrx6F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xportsnews/20240921221254192sd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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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RavoiBu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살인 누명을 썼다.</p>
          <p dmcf-pid="ZBeNTgnb7o" dmcf-ptype="general">21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유스티아(오나라)의 실수로 살인자의 낙인이 찍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5CtqJ7phzL" dmcf-ptype="general">이날 강빛나는 공원에서 피습을 당해 살해됐고, 살인자 전담 재판관 유스티아의 법정으로 가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FBizUl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xportsnews/20240921221255471ewwv.jpg" data-org-width="550" dmcf-mid="YIXUM0ts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xportsnews/20240921221255471ew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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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l3bnquS0i" dmcf-ptype="general">강빛나는 "혹시 지금 재판하시는 건가요?"라며 당황했고, 유스티아는 "판사님이 어쩌다 여길 오셨나? 난 살인자 전담 재판관이야. 여기는 살인자만 들어올 수 있는 법정이고"라며 밝혔다.</p>
          <p dmcf-pid="FeDlUCsd3J" dmcf-ptype="general">강빛나는 "난 사람을 죽인 적이 없어. 난 살인자 아니야. 아니라고. 억울한 사람 말도 들어줘야지. 왜 내 말은 듣지도 않고"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3dwSuhOJud" dmcf-ptype="general">그러나 유스티아는 강빛나에게 낙인을 찍었고, 이후 바엘(신성록)은 거짓 지옥으로 보내져야 할 강빛나가 유스티아의 실수로 인해 살인자의 낙인이 찍혀 게헨나로 보내졌다며 분노했다.</p>
          <p dmcf-pid="0Jrv7lIi0e" dmcf-ptype="general">바엘은 "유스티아는 인간 세상으로 가서 살인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도 못한 죄인 10명을 심판하고 그들의 목숨을 거둬 지옥으로 보내라. 기한은 1년이다. 너의 모든 임무는 너의 잘못된 판결로 큰 피해를 입을 뻔한 그자의 몸에 들어간 상태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그자의 삶을 그대로 살며 너의 임무를 완수하라.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넌 죽는다"라며 벌을 내렸다.</p>
          <p dmcf-pid="pQAOFmDxFR" dmcf-ptype="general">사진 = SBS 방송 화면</p>
          <p dmcf-pid="UxcI3swM7M"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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