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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홍철, 선의 베풀었다 뒤통수 맞았다..더 좁은 좌석 앉아 비행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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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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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zHuhOJ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노홍철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tarnews/20240921195155371yfnq.jpg" data-org-width="560" dmcf-mid="3KaPobzT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tarnews/20240921195155371yf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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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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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dqX7lIihq" dmcf-ptype="general">
           방송인 노홍철이 선의를 베풀었다 뒤통수를 맞았다.
          </div>
          <p dmcf-pid="7JBZzSCnSz" dmcf-ptype="general">20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F1 경기 관람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p>
          <p dmcf-pid="z2ZIHcNfC7"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노홍철은 비행기에서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비행기 타면 이제 열몇 시간은 편안히 가겠다 싶었는데 한 아주머니가 대뜸 자리를 바꿔달라 그랬다"고 밝혔다. </p>
          <p dmcf-pid="qV5CXkj4lu" dmcf-ptype="general">이후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짐을 정리하고 있는 노홍철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 "연예인 아니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p>
          <p dmcf-pid="Bf1hZEA8TU" dmcf-ptype="general">이에 노홍철이 "맞습니다"라고 답하자 이 여성은 "우리 부부가 헤어져가지고, 앞에 자리인데 한번 잠깐만"이라고 했다. 노홍철은 "(자리) 바꿔드릴까요? 얼마든지요"라며 여성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다. </p>
          <p dmcf-pid="b63vtrEQTp"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성의 자리는 노홍철의 좌석보다 좁은 공간이었다. 원래의 좌석보다 다운 그레이드 된 자리에 앉은 노홍철은 "이번 여행 기대가 된다.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는 항상 한 번씩 조금 먹구름이 끼는데, 이런 게 쌓이고 쌓이면 메인이벤트가 굉장히 흥미로워진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KP0TFmDxh0"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노홍철에게 무례한 부탁을 하고 더 좋은 좌석을 차지한 여성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들은 "뻔뻔하고 염치없다", "당연하게 자리를 바꿔 달라고 한다", "몰상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9Qpy3swMW3"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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