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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이동건 조윤희·불륜 강경준 장신영, 위기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프리한닥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6: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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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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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vZ8bX8t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리한 닥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newsen/20240921165953931vozi.jpg" data-org-width="952" dmcf-mid="bpROkMOJ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newsen/20240921165953931vo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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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프리한 닥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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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9NJKNfJ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VG3MfFMULV" dmcf-ptype="general">'프리한 닥터'가 이동건 조윤희, 강경준 장신영의 속사정을 알아봤다.</p>
          <p dmcf-pid="fB8Eg4EQL2" dmcf-ptype="general">9월 2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스타 부부의 속사정 리뷰 - 이혼 위기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4WtQ21Q0d9" dmcf-ptype="general">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연인이 된 배우 이동건, 조윤희는 공개 연애 3개월 만 혼인신고를 했고 그해 12월 딸 출산하며 한 가정을 이뤘다. 하지만 결혼 3년 만 이혼 조정 절차를 밟게 됐고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게 됐다.</p>
          <p dmcf-pid="82xmAQmedK" dmcf-ptype="general">이혼 발표 당시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아예 없었던 조윤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내 사전에 이혼은 없다고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내가 꿈꿔왔던 결혼생활이 아니었다.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결론은 이혼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 간 믿음과 신뢰가 중요한데 더 이상 가족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60bgeBg2nb" dmcf-ptype="general">한편 한 작품에서 만나 연인이 된 장신영, 강경준은 2018년 결혼 후 두 아들과 단란한 모습을 공개하며 워너비 부부로 등극했다. 하지만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륜 논란이 불거졌다. 강경준 측은 "쟁점 다툼의 여지가 있지만 손해배상액은 지불하겠다"며 위자료 5천만원을 지급했다.</p>
          <p dmcf-pid="PVMscxsdLB" dmcf-ptype="general">이후 장신영은 "실망을 드린 점 죄송하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어두운 터널 같은 날들을 보냈다. 하지만 순간 아이의 목소리와 함께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이들을 지켜내야겠구나 생각했다.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강경준과 이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NrFGwFOR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xq4kofkPJ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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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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