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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오늘 밤 첫방부터 피 철철 역대급 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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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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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sDC21Q0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bntnews/20240921161004333sgrt.jpg" data-org-width="680" dmcf-mid="xZy5JKNf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bntnews/20240921161004333sg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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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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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70BERIi5j" dmcf-ptype="general">오늘 밤 9시 50분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1-2회 연속 방송된다. </p>
          <p dmcf-pid="HzpbDeCntN"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악마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는 사이다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로 파격 변신한 박신혜(강빛나 역)의 활약 등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XOwhVtxp1a"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박신혜가 최악의 위기에 처한 충격적 장면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p>
          <p dmcf-pid="ZIrlfFMUH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에 홀로 서있다. 무언가 경계하는 듯, 겁에 질린 듯 동그랗게 커진 박신혜의 눈이 불안감을 조성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p>
          <p dmcf-pid="5CmS43RuHo" dmcf-ptype="general">그러다 다음 사진에서는 박신혜가 누군가에게 습격이라도 당한 듯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닥에 드문드문 내린 하얀 눈, 그 위로 붉게 번진 피가 강렬한 색채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한다.</p>
          <p dmcf-pid="1M6dYDtsHL" dmcf-ptype="general">특히 인상적인 것은 박신혜의 또 다른 얼굴이다. 그동안 공개된 티저, 포스터, 촬영 스틸 등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각종 콘텐츠 속 박신혜는 세상 화려하고 톡톡 튀는 모습이었다. 악마면서 당당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성당을 찾기도. </p>
          <p dmcf-pid="tRPJGwFOGn"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은 물론, 표정과 눈빛에서도 생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한 사람이, 한 작품 안에서 이토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그렇기에 극 중 박신혜의 열연을 더욱 기대하게 된다.</p>
          <p dmcf-pid="FeQiHr3I1i" dmcf-ptype="general">극 중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지옥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한순간의 실수로 인간 세상의 판사인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는 것. </p>
          <p dmcf-pid="36VxvAXDXJ"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1회에서는 유스티티아가 몸에 들어오기 전 인간 강빛나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왔는지, 유스티티아가 어떻게 인간 강빛나의 몸에 들어갔는지 임팩트 있게 그려질 전망이다. </p>
          <p dmcf-pid="0PfMTcZwtd"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시청자는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가 펼칠 사이다 활약을 더욱 몰입하며 지켜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pQ4Ryk5rGe" dmcf-ptype="general">박신혜는 첫 회부터 왜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지는 것일까. 그녀는 어쩌다 ‘지옥에서 온 판사’가 되는 것일까. 파격 연기 변신을 감행한 박신혜는 어떤 열연과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사로잡을까. </p>
          <p dmcf-pid="Ux8eWE1mYR" dmcf-ptype="general">이 모든 것은 오늘 밤 9시 50분 1-2회 연속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ux8eWE1m1M"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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