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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문] 빠니보틀, 욕설 DM에 입 열었다…"방송에 미련 크지 않아, 주관 있게 평가하길"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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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azKr3IzV">
          <div dmcf-pid="80vdL5P3p2"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TJo1Q0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빠니보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112306198azgy.jpg" data-org-width="1069" dmcf-mid="fYAbVOUl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112306198az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빠니보틀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UyigtxppK" dmcf-ptype="general">
           <br>
           <br>유튜버 빠니보틀이 안부를 전했다.
           <br>
           <br>21일 오전 빠니보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서부 가족 여행을 막 끝냈다. 여행하는 동안 별의별 일이 다 있었는데, 다 해결될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br>
           <br>앞서 지난 16일 곽튜브가 멤버 왕따 의혹에 휩싸인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비판을 받자 빠니보틀에게 불똥이 튀었다. 한 누리꾼은 빠니보틀에게 "친한 친구가 나락 갔는데 SNS를 올리냐"며 비아냥대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그는 빠니보틀로부터 욕설이 담긴 DM을 받았다고 내용을 공개했다. 
           <br>
           <br>자신의 피드 게시물을 통해 빠니보틀은 "욕 DM 관련해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공인이 저렇게 욕해도 되냐, 방송 못 나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생각해주시는 점은 감사하지만,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백수다"라고 말했다.
           <br>
           <br>그는 "나에게 방송은 파티 같은 거다. 즐겁고 좋긴 한데, 평생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만큼 하겠지만, 미련이 크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br>
           <br>격려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빠니보틀은 "기사나 여론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각자의 생각대로 평가해주시면 어떨까"라고 조심스레 당부의 글로 마무리를 지었다.
           <br> 
          </div>
          <hr class="line_divider" dmcf-pid="QFPH1nva7b" dmcf-ptype="line">
          <div dmcf-pid="x3QXtLTN3B" dmcf-ptype="general">
           <strong>빠니보틀 SNS 전문</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dmcf-pid="yaTJo1Q0pq" dmcf-ptype="line">
          <div dmcf-pid="WLlRiX8tUz" dmcf-ptype="general">
           <br>미국 서부 가족여행을 막 끝냈습니다.
           <br>(영상은 안 찍었습니다)
           <br>여행하는 동안 별의별 일이 다 있었는데요,
           <br>다 잘 해결되겠져 머
           <br>
           <br>욕디엠 관련해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br>공인이 저렇게 욕해도 돠냐
           <br>방송 못나간다
           <br>하시는 분들 계신데
           <br>생각해주시는 점은 너무나 감사드리지만
           <br>전 공인도 연예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그냥 놀러댕기는 백수 따위입니다.
           <br>
           <br>또한 저한테 방송은 그냥 파티같은 거더라구여
           <br>진짜 너무 즐겁고 좋긴 한데,
           <br>파티 재밌다고 평생 매일 할 수 없으니까요.
           <br>언젠간 끝나겠죠.
           <br>할 수 있는 만큼 계속 하겠지만 크게 미련 있지도 않습니다.
           <br>그냥 제 스타일대로 살다 가겠습니다 ㅋㅋ
           <br>
           <br>너무 많은 격려의 DM이 와서 다 읽지도 못했습니다.
           <br>그래도 항상 감사드린다는 제 마음 전해드립니다.
           <br>
           <br>주제넘게 조금 부탁드리고 싶은 건
           <br>어떤 일에 대해서 기사나 여론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br>각자의 생각대로 평가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br>여행 내내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br>
           <br>뭐, 아님 말구요 ㅋㅋㅋ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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