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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반신 마비된 임수향, 연 끊은 母 차화연에 간절한 부탁(미녀와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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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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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L8v6wM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newsen/20240921111314587pdcr.jpg" data-org-width="650" dmcf-mid="3Qlczk5r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newsen/20240921111314587pd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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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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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67DzLK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uFo6TPrRnp" dmcf-ptype="general">'미녀와 순정남' 하반신 마비가 된 임수향이 차화연에게 간곡한 부탁을 건넨다.</p>
          <p dmcf-pid="7PSkqE1mR0" dmcf-ptype="general">9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9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엄마 장수연(이일화 분), 김선영(윤유선 분)의 삼자대면이 그려진다.</p>
          <p dmcf-pid="zHe9I2A8L3" dmcf-ptype="general">앞서 도라는 공진단(고윤 분)에 의해 큰 사고를 당하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은 도라는 진단에 대한 분노에 휩싸였고, 필승조차 외면하며 안방극장에 슬픔을 안겼다.</p>
          <p dmcf-pid="qaFvxTKGnF"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에는 일어설 수 없는 도라를 찾아온 필승의 두 엄마 수연과 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 속 도라는 갑작스레 찾아온 수연과 선영을 죄지은 듯 바라보고, 도라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수연과 선영은 이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눈물을 머금는다. 두 사람은 아픈 도라로부터 필승을 지키기로 다짐, 눈 앞에 펼쳐진 그의 모습에 어쩔 줄을 몰라 한다고. 이에 도라가 먼저 수연과 선영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고 해 세 사람의 만남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BdGsVOUlit" dmcf-ptype="general">한편 도라는 연을 끊었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가 찾아오자 그녀에게 필승과 멀어지고 싶다고 간곡하게 부탁한다. 곧바로 행동으로 옮긴 미자의 결단이 큰 파문을 몰고 온다고 해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과연 도라가 미자에게 건넨 부탁은 무엇이었을지, 슬픔에 잠겨있는 도라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오후 7시 55분 방송.</p>
          <p dmcf-pid="bv67DzLKJ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KO9FN3RuR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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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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