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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조로사, 애완견 두 마리와 '10시간 비행'...비판↑ [룩@글로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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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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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Oyzk5r9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tvreport/20240921110207768lrgn.jpg" data-org-width="1000" dmcf-mid="zwu2o1Q0B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tvreport/20240921110207768lr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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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NrZJloB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 배우 조로사(25)가 애완견 두 마리를 데리고 10시간 비행을 해 비판받았다.</p>
          <p dmcf-pid="KloEGRIiBc" dmcf-ptype="general">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조로사는 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를 향했다.</p>
          <p dmcf-pid="9qy1fIuSKA" dmcf-ptype="general">누리꾼은 조로사가 애완견 두 마리를 데리고 비행기를 탄 사실을 확인해 비판했다. 이들은 "애완견에게 10시간 넘는 비행은 고문이다", "애완견을 왜 해외로 데려가냐. 애완견 입장에서 매우 힘든 일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누리꾼은 행사 주최 측에서 애완견도 초대했을 수 있다고 의견을 냈다.</p>
          <p dmcf-pid="25rSUjHEBj" dmcf-ptype="general">승승장구하던 조로사였기에 많은 이들이 이번 애완견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p>
          <p dmcf-pid="VUlHKr3IVN" dmcf-ptype="general">지난 2016년 조로사는 18세의 나이에 토크쇼 '화성정보국'으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현지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다. </p>
          <p dmcf-pid="fnb6Apdzqa" dmcf-ptype="general">지난 2017년에 조로사는 중국 사극 '봉수황'에서 마상의 딸 마설운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2019년 드라마 '너를 들려줘'로 첫 주연작을 맡았다. '오 나의 황제 폐하'(2018), '전문중적진천천'(2020), '삼천아살'(2020), '아, 희환니'(2020) 등 그는 로코물을 통해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를 닦아나갔다.</p>
          <p dmcf-pid="4phGbwFOBg" dmcf-ptype="general">조로사는 사극 드라마 '장가행'(2021), '차시천하'(2022)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 '성한찬란·월승창해'(2022) 등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 중이다.</p>
          <p dmcf-pid="8j4erBg2bo" dmcf-ptype="general">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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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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