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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골에 간 도시 Z’ NCT 정우·권은비 “고정 아니면 안 하겠다!”[채널예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07: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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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portskhan/20240921075637580eeez.jpg" data-org-width="700" dmcf-mid="zg49rwFO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portskhan/20240921075637580ee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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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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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PpagWArh" dmcf-ptype="general"><br><br>“고정 아니면 안 하겠다!”<br><br>‘시골에 간 도시 Z’ 두 번째 시골 메이트로 NCT 정우와 권은비가 출격, 숨겨왔던 매력을 서슴없이 내뿜는 ‘반전 포텐’을 터트린다.<br><br>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연예계 대표 MZ 멤버들의 개성만점 시골 체험기를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지난 ‘시골간Z’ 1, 2회에서는 전북 무주의 지전마을을 찾은 멤버들이 아날로그 감성과 힙한 유행템을 접목한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br><br>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시골간Z’ 3회에서는 미연과 윈터에 이은 두 번째 특급 게스트로 ‘비주얼 리드 보컬’ NCT 정우와 ‘글로벌 서머 퀸’ 권은비가 나타나 대반전 예능감을 어필한다. 권은비는 ‘시골간Z’ 두 번째 촬영지인 무궁화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고정 아니면 안 가겠다고 했다”며 불타는 고정 멤버 욕심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미연이 “언니 저도 그러다가 고정됐어요!”라고 부추긴 가운데 권은비가 미연에 이어 ‘시골간Z’ 제7의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일으킨다.<br><br>권은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워터밤 여신’답게 고요했던 시골 마을 논두렁을 순식간에 워터밤 스테이지로 탈바꿈시킨다. 권은비는 추억의 레트로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던 중 자신이 직접 술래를 하겠다고 나서더니 멤버들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언더 워터’를 라이브로 부른다. 이에 멤버들은 권은비의 노래에 홀린 듯 갑자기 서로에게 물을 뿌리더니 이내 입고 있던 옷을 흠뻑 적시기 시작한 것. 권은비의 주도 아래 펼쳐진 ‘광란의 논두렁’ 풍경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br><br>‘시골간Z’ 멤버들이 입을 모아 인정한 극 ‘I’ 타입 정우는 ‘시골간Z’ 챌린지에 심취해 갑자기 시키지도 않은 상의를 벗어 던진 채 대결에 임하고, 새하얀 러닝셔츠에 화려한 일바지 차림을 한 채 흙밭을 뒹굴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또한 이은지가 저녁 식사 도중 “노래 한 곡 안 해주나?”라고 운을 띄우자 수줍던 소년미를 벗어던지고 대청마루 위로 성큼 올라가 큰 국자를 쥐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정우와 권은비가 미연과 윈터를 뛰어넘는 제2대 예능돌로 탄생하게 될지 호기심을 이끈다.<br><br>제작진은 “정우와 권은비가 미연과 윈터 못지 않은 개그감과 입담을 전하며 폭소를 이끈다”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멤버들의 예능 매력이 터질 ‘시골간Z’ 3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br>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시골에 간 도시 Z’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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