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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파트너' 유나 "재희=꼭 해보고 싶던 역할, 작품 끝나 시원섭섭"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06:01: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재희 역 유나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1fXH41hw">
          <div dmcf-pid="6Ot4ZX8tS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HKWy9H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나/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tarnews/20240921060149974lelb.jpg" data-org-width="560" dmcf-mid="4c1fXH41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tarnews/20240921060149974le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유나/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wX9YW2XWk" dmcf-ptype="general">
           '굿파트너'의 배우 유나가 작품 종영을 맞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xrZ2GYVZyc" dmcf-ptype="general">최근 유나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yZ2obBg2yA"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유나는 극 중 차은경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딸 재희 역을 연기했다. 김재희는 김지상의 불륜을 알아채고, 부모의 이혼을 지켜보는 아이기도 하다. </p>
          <p dmcf-pid="W5VgKbaVyj" dmcf-ptype="general">유나는 '굿파트너'가 꼭 참여하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했다. 그는 "내가 재희라는 역할을 잘 해내고 싶었다. 내가 표현한다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았고, 최선을 다 할 수 있을 거 같은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p>
          <p dmcf-pid="YF8jV2A8TN" dmcf-ptype="general">이어 "재희의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많은 분께 위로를 드릴 수 있을 거 같았고, 또 그걸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G36AfVc6la" dmcf-ptype="general">또한 유나는 재희를 표현하며 가장 많이 신경을 썼던 점도 설명했다. 그는 "감독님과 캐릭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감독님이 '재희는 힘듦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라는 말을 해주셨다. 감독님이 생각하는 재희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H0Pc4fkPhg" dmcf-ptype="general">많은 애정이 갔던 '굿파트너'를 떠나보내는 소감도 밝혔다. 유나는 "시원섭섭하다. 작품이 잘돼서 너무 좋지만 이제 끝이니서운하기도 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XEGbyTKGTo"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굿파트너' 유나 "지승현 불륜 장면, 난 괜찮은데 다들 '괜찮냐' 물어봐" [인터뷰②] '장나라 딸' 유나 "'괜찮냐' 질문 쏟아져…버릇없게 안 보였으면"[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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