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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승원, 제작비 안 쓴 나영석에 뿔났다 "2조 6천억원 건물 있으면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0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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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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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e19iIuS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poctan/20240921045952437wlyb.png" data-org-width="650" dmcf-mid="fZY7xDts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poctan/20240921045952437wly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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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3folqyRK"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삼시세끼Light'에서 짐의 무게를 두고 차승원과 나영석이 기싸움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Q7mHBiSgib"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에서 나영석과 차승원이 신경전을 벌였다. </p>
          <p dmcf-pid="xwVnstxpMB" dmcf-ptype="general">이날 유해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라이트인 만큼) 늘 끼니를 투자하지 말고 우리도 우리시간 여유있게 갖자 가볍게 김밥 사서 먹자”고 하자 나영석은 “그건 싫다”며 거부, 유해진은 “라이트라고 뭐 바뀌는게 없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p>
          <p dmcf-pid="yKhtVaYcLq" dmcf-ptype="general">나영석은 “차승원의 요리세계 방대해, 필요한건 본인이 직접 가져와라”며 새로운 조건을 걸었고 차승원은 “내가 직접 가져오라고? 미쳤구만”이라며 폭소, 나영석은 “우리끼리 회의를 통해 반입 가능한 물품 규정을 만들었다”고 했다.</p>
          <p dmcf-pid="WcbeDX8tiz" dmcf-ptype="general">이어 조건을 듣던 차승원은 “이렇게 제약이 많아서 시청률 나오겠나”라며 “돔 잡았을 때 15프로 직는 줄 알았는데이제 유해진 돔 되지 않는이상 시청률 도움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단 규정 종이는 챙기겠다”며 살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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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poctan/20240921045954169oitc.png" data-org-width="650" dmcf-mid="4SPNlUJq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poctan/20240921045954169oit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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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KhtVaYciu" dmcf-ptype="general">이후 다시 모이게 됐다. 물짐을 한 가득 들고 온 차승원은 “너네 이번에 제작비 안 쓰냐”며 불만,“나보고 다 준비하라고 해, (나영석이) 2조 4천억까지 건물갖고 있으면서 전부 내가 다 준비했다”고 툴툴 거리며 등장해 웃음짓게 했다. 게다가이미 33kg 무게는 초과한 상황.  이미 혼자 74키로로 2배 이상 초과했다. 나영석은 “이거 몰상식이다”고 하자 차승원은 “ 열어보면 알 것 이 형 정말 상식적이구나 할 것”이라며 발끈했다.</p>
          <p dmcf-pid="He19iIuSdU" dmcf-ptype="general">이어 유해진도 짐을 한 가득 들고 도착했다. 투닥거리는 차승원과 나영석을 보며 “기분 좋게 출발하는 거 아니었냐,여기 들어오는게 벌써 기분 나쁘게 한다”며 “들어오자마자 혼나고 있다”며 폭소, 유해진은 “사실상 우리 둘이 콩닥콩닥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주는 프로그램, 그러기 위해 이런 엄청난 것들이 필요하다”고 거들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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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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