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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현, '실내 흡연' 사과…곽튜브, '이나은 옹호' 논란 해명[TF업앤다운(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0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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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xzmqo9u5">
          <p dmcf-pid="W1dKC9j4FZ" dmcf-ptype="general"><br><strong>제니, 팬덤명 겹치기 논란 해명</strong></p>
          <div class="video_frm" dmcf-pid="YYPuw7nb3X"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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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iv>
          <p dmcf-pid="GUg8y6wMFH" dmcf-ptype="general">[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마카오 공연이 끝난 뒤 한 식당에서 실내 흡연한 것과 관련해 고개 숙였습니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는 학교폭력 의혹으로 물의를 빚었던 이나은을 옹호해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두 차례 사과했지만 후폭풍은 계속되는 중입니다. 그런가 하면 가수 제니는 권은비와 팬덤명이 겹친 것과 관련해 해명했습니다. 9월 셋째 주 연예가 소식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W6UDuiB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실내에서 흡연한 것과 관련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THEFACT/20240921000247278yegu.jpg" data-org-width="580" dmcf-mid="1ZXpEUJq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THEFACT/20240921000247278ye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실내에서 흡연한 것과 관련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GQ7rzLKUY" dmcf-ptype="general">
           <br><strong>▼ 백현, '실내 흡연' 논란 사과…"무의식에 사용"</strong>
          </div>
          <p dmcf-pid="Z5ebIKNf7W" dmcf-ptype="general">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p>
          <p dmcf-pid="5eTkbE1mUy" dmcf-ptype="general">최근 SNS에는 백현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며 연기를 내뿜는 듯한 영상이 확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백현이 실내 흡연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마카오에서는 2018년부터 실내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 만큼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p>
          <p dmcf-pid="1iYw2r3IuT"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 INB100은 16일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백현의 실내 흡연 관련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tsqHLX8tFv"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백현과 스태프들은 마카오가 전자담배 반입이 금지된 곳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마카오 공연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던 중 대화가 무르익어가자 무의식적으로 전자담배를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FYPuw7nbU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백현은 자신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당사와 백현은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더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팬분들께 이러한 상황으로 실망시키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3a5I6C7vpl" dmcf-ptype="general">끝으로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불편함을 느끼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더욱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 숙였습니다.</p>
          <p dmcf-pid="0jthQlqyFh" dmcf-ptype="general">백현은 지난 6일 미니 4집 앨범 'Hello, World(헬로, 월드)'를 발매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UydW2X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곽튜브가 학교폭력 과장·절도 의혹에 부인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THEFACT/20240921000249418mogs.jpg" data-org-width="580" dmcf-mid="uRfZg5P3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THEFACT/20240921000249418mo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곽튜브가 학교폭력 과장·절도 의혹에 부인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VriFnva0I" dmcf-ptype="general">
           <br><strong>▼ 곽튜브, '학폭 논란' 이나은 옹호 해명</strong>
          </div>
          <p dmcf-pid="uGQ7rzLKuO" dmcf-ptype="general">유튜버 곽튜브가 학교폭력, 따돌림 가해 의혹에 휘말렸던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을 옹호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7QhN7jHEzs"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의 첫 이태리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탈리아'라는 제목으로 이나은과 이탈리아 로마를 함께 여행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p>
          <p dmcf-pid="zbkRZeCnpm"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이나은에게 "학폭(학교폭력)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했다. 가해자라고 해서 널 차단했는데 아니라는 기사를 보고 풀었다. 오해받는 사람에게 피해 주는 것 같았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이나은은 "진짜 나를 오해하고 차단했다는 게 그런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속상했고 슬펐다"고 답했는데요.</p>
          <p dmcf-pid="qbkRZeCnur" dmcf-ptype="general">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나은 '대리 옹호' 논란이 일었습니다. 곽튜브는 같은 날 영상을 삭제하고 "이번 영상은 제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들이 있었다. 제 개인적인 감정이 모두의 입장이 되지 않도록 깊이 생각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p>
          <p dmcf-pid="B6IgUaYczw" dmcf-ptype="general">이후 곽튜브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그는 "제가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며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bAFlxSBWuD"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여러 매체에서 밝힌 것처럼 학교폭력의 피해자로서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순간에도 얼룩과도 같은 상처를 갖고 있다. 상처의 깊이와 흔적은 다 다른 것인데 나에게도 상처가 있으니 누구보다 이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저의 자만이었다"고 고개 숙였습니다.</p>
          <p dmcf-pid="K4sL0oyjUE" dmcf-ptype="general">끝으로 "앞으로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매사에 신중함을 가지겠다. 추석 연휴에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9eTkbE1mUk" dmcf-ptype="general">이후 곽튜브는 이날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2' 첫 녹화에도 불참했습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lt;더팩트&gt;에 "곽튜브가 컨디션 문제로 첫 녹화를 함께하지 않았다"며 "하차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동안 곽튜브는 여러 방송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했던 만큼 대중의 지적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p>
          <p dmcf-pid="2nGrVm0CUc" dmcf-ptype="general">그러나 곽튜브는 학교폭력 과장·절도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이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곽튜브는 가난과 외모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한 것이 아니다. 곽튜브가 친구들의 닌텐도 DS를 훔친 것이 큰 이유일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p>
          <p dmcf-pid="VwuWJYVZuA"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 SM C&amp;C는 19일 "해당 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2학년"이라며 "그가 학교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했던 시점은 고등학교 때다. 글 작성자가 직접 언급했듯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이 곽준빈이 겪은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fAFlxSBWUj" dmcf-ptype="general">이어 "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동창들에게 확인한 결과 '주변의 그 누구도 DS라는 것조차 몰랐다'고 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이었고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고 기억하는 이도 없었다. 곽준빈 역시 본인이 해당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4eTkbE1mp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연좌제식의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허위 사실과 악성 루머 생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1dKC9j4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덤명이 겹친 것과 관련해 "공식 이름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서예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THEFACT/20240921000251608zjbf.jpg" data-org-width="640" dmcf-mid="6QXs4OUl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THEFACT/20240921000251608zj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덤명이 겹친 것과 관련해 "공식 이름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서예원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Ug8y6wMug" dmcf-ptype="general">
           <br><strong>▼ 제니, 팬덤명 논란 해명…"임의로 부른 것"</strong>
          </div>
          <p dmcf-pid="PEpTey9H0o" dmcf-ptype="general">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덤명 겹치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Qr7YiGf5zL" dmcf-ptype="general">제니는 앞서 공식 채널에 "안녕 '루비'들. 나는 제니다. 지켜봐 달라. 곧 보자"라는 음성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팬들은 제니의 개인 팬덤명이 '루비'가 아니냐고 추측했는데요.</p>
          <p dmcf-pid="x1dKC9j4un" dmcf-ptype="general">그러나 '루비'는 이미 가수 권은비가 공식 팬덤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름입니다. 네티즌들은 팬덤명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yAFlxSBWui"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19일 "루비는 공식 팬덤명이 아니다. 임의로 부른 것"이라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뉴스 페이지 이름일 뿐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p>
          <p dmcf-pid="WPCauNGk0J" dmcf-ptype="general">제니는 오는 27일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또한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월 솔로로 컴백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YW6UDuiBFd"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GRvcBk5r3e"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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