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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일 중독자이지만…" 플로렌스 퓨, 데뷔 후 첫 휴식기 고백 [엑's 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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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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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ZDpm0C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xportsnews/20240920164552474dcjg.jpg" data-org-width="1318" dmcf-mid="ppJzNbaV7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xportsnews/20240920164552474dc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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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y5wUsph3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플로렌스 퓨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휴식기를 가졌다고 밝혔다.</p>
          <p dmcf-pid="z0By4Gf532" dmcf-ptype="general">지난 18일(현지시간) 보그 영국판과의 인터뷰에서 플로렌스 퓨는 "제 연기 경력에서 여름 휴가를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qpbW8H41u9"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절대적으로 일 중독자지만 지쳤다는 걸 알 수 있었다"며 "지난 해 갑자기 그걸 깨달았고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놓쳤다는 것이 싫다'고 생각했다. 영원히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지만, 제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BUKY6X8tpK" dmcf-ptype="general">최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플로렌스 퓨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TIFF)에참석, 공동 주연인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신작 '위 리브 인 타임'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했다.</p>
          <p dmcf-pid="bFzvVW2XFb"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위해 머리를 미는 과감한 시도를 한 그는 "정말 기괴했다. 많은 사람들이 만져보려고 했는데 그 느낌이 너무나 생생했다. 그 충격으로 인해약간의 트라우마에 빠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p>
          <p dmcf-pid="K3qTfYVZ0B" dmcf-ptype="general">한편, 1996년생으로 만 28세인 플로렌스 퓨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2014년 데뷔해 '미드소마', '작은 아씨들','블랙 위도우', '오펜하이머', '듄: 파트 2'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했다.</p>
          <p dmcf-pid="90By4Gf57q" dmcf-ptype="general">사진= 플로렌스 퓨</p>
          <p dmcf-pid="2JNVw8Dx0z"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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