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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G 나온 제니·지드래곤, 10월 컴백으로 맞붙는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6: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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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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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7f3bSBW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tvreport/20240920162605993kcmp.jpg" data-org-width="1000" dmcf-mid="9K2tqhzTq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tvreport/20240920162605993kc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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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GrviSg9J"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제니와 지드래곤이 올 가을 가요대전으로 맞붙을 전망이다. 두 사람의 컴백 소식이 구체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가고 있다. </p>
          <p dmcf-pid="4T1CGaYcqd" dmcf-ptype="general">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오는 10월에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p>
          <p dmcf-pid="8ythHNGkqe"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amp; Me)를 발매했던 제니는 약 1년 만에 새로운 곡으로 돌아오게 됐다. 특히 이번 싱글은 YG엔터테인먼트를 나온 제니가 홀로서기 이후 첫 컴백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p>
          <p dmcf-pid="6v5IYgWA9R" dmcf-ptype="general">지드래곤 역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당초 지드래곤의 컴백은 10월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현재까지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함구하고 있다. </p>
          <p dmcf-pid="PG0v5cZwfM" dmcf-ptype="general">이번 컴백으로 그 역시 제니와 마찬가지로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처음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p>
          <p dmcf-pid="QoDdjKNfKx" dmcf-ptype="general">특히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은 2017년 6월 발매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7년 만이다. 2019년 10월 군 복무를 마친 그는 현재까지 별다른 가수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그가 보여줄 솔로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p>
          <p dmcf-pid="xB6U2y9HBQ" dmcf-ptype="general">사실 제니와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점 외에도 그룹 내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블랙핑크 핵심 멤버인 제니와 빅뱅 핵심 멤버인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보여줄 첫 작업물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p>
          <p dmcf-pid="yU2tqhzTfP" dmcf-ptype="general">한편, 제니와 지드래곤은 2021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p>
          <p dmcf-pid="WHpT1k5rb6"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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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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