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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G 나온 제니, 실내흡연→부친 사칭·파파라치까지 반가운 '노빠꾸' 해명 [MD포커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6: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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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dWr6wMj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sLXIMOJ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 / 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ydaily/20240920160633469fdyu.jpg" data-org-width="346" dmcf-mid="1beyw8Dx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ydaily/20240920160633469fd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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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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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wJYmPrRg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개인 레이블을 설립한 블랙핑크 멤버 제니, 더 이상 침묵은 없다.</p>
          <p dmcf-pid="UFlV0r3IoE" dmcf-ptype="general">최근 제니는 부친 사칭부터 갓세븐 출신 뱀뱀과 미국 LA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 가수 권은비와 팬덤명이 겹친다는 의혹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제니 측은 즉각 해명에 나섰고 상황은 빠르게 일단락됐다.</p>
          <p dmcf-pid="uFlV0r3Ick" dmcf-ptype="general">특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해당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부친 사칭 건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p>
          <p dmcf-pid="7ZOb1k5rAc" dmcf-ptype="general">19일 뱀뱀과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평소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이 미국에서 만나 식사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같은 날 개인 팬덤명 '루비'가 권은비의 팬덤명과 겹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소속사 측은 "팬들을 부른 애칭일 뿐 공식 팬덤명이 아니"라며 발 빠른 대처를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mqZAXD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제니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ydaily/20240920160633782tfge.jpg" data-org-width="640" dmcf-mid="tyfsgqo9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ydaily/20240920160633782tf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제니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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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a6CjKNfNj" dmcf-ptype="general">제니는 지난 7월 불거진 실내흡연 논란 역시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했다. 당시 이탈리아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중 실내흡연을 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고, 제니가 내뿜은 전자담배 연기는 메이크업 스태프의 얼굴로 향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p>
          <p dmcf-pid="BJ9wnuiBAN"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bvc0yLTNaa" dmcf-ptype="general">19일(현지 시각) 제니는 미국 매체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인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이를 보완해야 한다"며 "(한국 대중이)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한다. 이건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일"이라며 실내흡연 논란에 다시금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OoZCRIik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 / 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ydaily/20240920160634039zohg.jpg" data-org-width="450" dmcf-mid="FLA3Tnva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ydaily/20240920160634039zo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니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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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9AxSkVc6oo" dmcf-ptype="general">이 같은 제니의 즉각 대응은 침묵을 선호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과 결이 다른 행보다. 과거 제니의 팬들은 사생활 유출 및 각종 루머에 침묵하는 YG를 비판하며 법적대응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YG 측은 사생활 유포 5개월 만에 뒤늦은 대응을 해 팬덤의 원성을 샀다.</p>
          <p dmcf-pid="28pgPZ6FcL" dmcf-ptype="general">YG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지난해 12월 독자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제니는 대중 친화적인 노선을 택했다. 독립 후 첫 무대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하는가 하면, tvN 예능 '아파트404'에 고정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해 팬들과 더욱 직접적인 소통을 예고했을 뿐 아니라, 오는 27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이탈리아 민박집 사장으로 분할 예정이다.</p>
          <p dmcf-pid="VxzARFMUNn" dmcf-ptype="general">본업 역시 꽉 잡았다. 피처링에 참여한 지코의 솔로곡 'SPOT!'이 올 상반기 화제성과 음원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오는 10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첫 홀로서기, 각종 시행착오에 부딪혀도 대중과 소통을 놓지 않는 제니의 새 발걸음에 기대가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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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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