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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어"… '나는 솔로' 정희, 연륜에서 나오는 연상女의 카리스마 '감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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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Hankook/20240920155153416ekzj.jpg" data-org-width="600" dmcf-mid="9jis2y9H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Hankook/20240920155153416ek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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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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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1순위' 돌싱녀들의 '반전 로맨스'가 펼쳐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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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위기에 빠진 옥순과 뒷심 발휘에 나선 정희의 '극과 극' 상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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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예고편에서 경수와 옥순은 서로의 '1순위'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트 내내 날 선 분위기를 보인다. '1순위'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경수는 "편하니까"라고 누군가에 대한 속내를 내비치고, 이에 도끼눈을 뜬 옥순의 "그럼 난 안 편해요?"라는 되묻는다. 경수는 "응. 안 편해요"라고 '노빠꾸 대답'을 내놓아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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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뒤이어 옥순은 영호와의 '1순위 데이트'에서 "먹는 내내 나한테 두 마디 했나? 계속 순자님하고만 놀았지"라고 불만을 제기하더니 "저한테 얘기 한 마디도 안 하셨잖아요"라고 폭주한다. 옥순의 '심기 불편 모드'에 영호는 당혹스러운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반면 '영호 한길'만 걷고 있는 순자는 그 누구의 '1순위' 선택도 받지 못한 채 숙소 방에 누워서 쓸쓸한 표정을 지어 묘한 대비를 이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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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런가 하면, 정희는 '1순위 데이트'에서 상철과 마주 앉아 "여기 있어, 가지 말고. 저기 가서도 내 옆에만 있어"라고 '연상녀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상철은 "그런 식으로?"라고 정희의 강력한 멘트에 얼굴을 붉힌다. 그러자 정희는 "누나 무섭다~"고 묵직한 한방을 날려, '연상연하 로맨스'에 쐐기를 박는다. 상철을 꼼짝 못하게 만든 정희의 카리스마에 MC 이이경은 "누나가 할 수 있는 최고봉의 말!"이라고 극찬하고, 송해나는 "와, 역시"라고 연륜에서 묻어나는 정희의 노련함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다. 데프콘 역시 "그 어떤 남자들도 설렐 거야"라고 혀를 내둘러, 이날의 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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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솔로나라 22번지'에 내려진 '설렘주의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1순위 데이트'로 극과 극 상황을 맞는 옥순과 정희의 아찔한 로맨스는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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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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