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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프티 피프티, "새로운 5인조 팀… 운명 같이 느껴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5: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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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니2집 '러브 튠(Love Tu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Hankook/20240920151910892soqh.jpg" data-org-width="960" dmcf-mid="Uxdupm0C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Hankook/20240920151910892so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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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2집 '러브 튠(Love Tu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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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피프티 피프티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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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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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자리에는 문샤넬, 예원, 키나, 아테나, 하나가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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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4인조 멤버에서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에 새롭게 팀에 합류한 멤버 문샤넬은 "처음부터 운명같이 잘 맞았다"며 "멤버들과 힘들 때 서로 힘이 되고 의지하며 지냈다"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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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팀의 막내 아테나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면서 같이 열심히 연습했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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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들은 키나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 다섯 명은 각자 다른 음색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보컬들이 하나가 됐을 때 더욱 빛나는 것 같다"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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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러브' 버전과 '튠' 버전 2가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에스오에스(SOS)'와 선공개 곡 '스테리 나잇(Starry Night)'을 포함해 '푸쉬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Gravity)' 그리고 영문 버전의 '스태리 나잇', (ENG Version) '에스오에스'(ENG Version)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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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은 20일 오후 1시에 발매됐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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