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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프티 피프티 “5인조 개편, 운명 같은 팀워크··· 각자 다른 음색=강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5: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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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pdc2A8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표회에서 타이틀곡 ‘SOS’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rtskhan/20240920150847813syle.jpg" data-org-width="700" dmcf-mid="GPaYpm0C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rtskhan/20240920150847813sy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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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표회에서 타이틀곡 ‘SOS’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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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MOGaYcrW" dmcf-ptype="general"><br><br>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5인조 개편에 대해 언급했다.<br><br>키나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2집 ‘러브튠’ 발매 쇼케이스에서 “멤버 5명이 각자 다른 음색을 갖고 있다. 그 음색이 한 곡에 모였을 때 더 빛나는 음악이 된다. 그게 피프티 피프티의 강점”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br><br>문샤넬은 팀워크에 대해 “처음부터 너무 운명같이 잘 맞았다. 멤버들이 항상 든든했고,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줘서 마음에 안정을 줬다”고 애정을 표했다.<br><br>아테나는 “서로의 능력을 나누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연습해나갔다”고, 키나 또한 “멤버들과는 함께 한 시간이 짧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야기에 더 귀기울였다”고 팀워크를 다진 비결을 전했다.<br><br>피프티 피프티의 ‘러브튠’은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를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 그리고 영문 버전의 ‘스태리 나이트’와 ‘SOS’까지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20일 오후 1시 발매됐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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