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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티메프' 대표 이틀 연속 출석…"검찰이 강하게 압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4: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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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JPUdhL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GlNYVZ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틀 연속 두 회사의 대표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와 류광진 티몬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2차 회생절차 협의회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THEFACT/20240920133436009eosk.jpg" data-org-width="640" dmcf-mid="1wGlNYVZ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THEFACT/20240920133436009eo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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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틀 연속 두 회사의 대표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와 류광진 티몬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2차 회생절차 협의회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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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더팩트ㅣ정채영 기자]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틀 연속 두 회사의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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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N5ykZ6F0D" dmcf-ptype="general">서울중양지검 티메프 전담 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불러 조사 중이다.</p>
          <p dmcf-pid="pE0Xm3RuUE"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검찰에 도착한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전날 조사 내용을 묻는 기자들애개 "검찰이 조사를 많이 끝내놨다"며 "사실을 확인하는데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UwU5Opdz3k" dmcf-ptype="general">그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알고 있었던 사실, 그 당시에 정당하다고 느낀 이유, 몰랐던 사실은 몰랐던 이유에 대해 답변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frjPwFOFc" dmcf-ptype="general">류광진 대표는 "성실히 답변하고 있다"며 "조사가 끝나고 말씀드리겠다. (남은 조사가) 너무 많아서 특별히 말하기가 좀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7QCDeIuS0A" dmcf-ptype="general">이들의 검찰 조사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진행되고 있다. 전날 검찰은 '판매 대금 지급 불능 상태를 두 대표가 언제 인지했는지', '큐텐 그룹이 위시 인수 비용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등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가량 계속됐다.</p>
          <p dmcf-pid="zbcLVAXDUj" dmcf-ptype="general">검찰은 티몬과 위메프가 다른 계열사의 이익을 위해 '돌려막기', '역마진 프로모션' 등을 기획했다고 보고 있다. '위시'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현금 확보가 쉬운 상품권 사업에 몰두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다.</p>
          <p dmcf-pid="q3iQuJloFN"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위시' 인수 과정에 관여했는지와 구영배 큐텐 대표의 횡령·배임 등 혐의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B6OkMsphua" dmcf-ptype="general">두 대표 조사가 끝나면 검찰은 구 대표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p>
          <p dmcf-pid="bfrjPwFO7g" dmcf-ptype="general">chaezero@tf.co.kr</p>
          <p dmcf-pid="KRSmilqyuo"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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