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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올 상반기 넷플릭스 톱 10에 韓드라마 3편 이름 올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4: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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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i8aIMOJ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시청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tvN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와 SBS ‘마이 데몬’ 포스터. tvN, 넷플릭스, 스튜디오S·빈지웍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kukinews/20240920141834448nqmf.jpg" data-org-width="800" dmcf-mid="9M7xjKNf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kukinews/20240920141834448nq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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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시청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tvN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와 SBS ‘마이 데몬’ 포스터. tvN, 넷플릭스, 스튜디오S·빈지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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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br>올해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에 한국 작품 세 편이 이름 올렸다.<br><br>20일 넷플릭스가 발간한 2024 상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비영어권 콘텐츠는 전체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 중 30%가량을 차지했다. 이 중 한국 작품은 ‘눈물의 여왕’(2900만), ‘기생수: 더 그레이’(2500만), ‘마이 데몬’(1800만)까지 총 3편이 이름 올렸다.<br><br>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중 IP를 소유한 한국 콘텐츠는 15% 미만이었다. 넷플릭스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는 이어가나 국내 콘텐츠 제작업체(CP)와 콘텐츠 계약 관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br><br>넷플릭스는 콘텐츠 시청 현황 보고서를 연 2회 발표하고 있다. 반기별로 최소 5만 시간 이상 시청된 오리지널 및 스트리밍 계약 작품의 시청 시간과 시청 수 등을 공개한다.<br></span>
           <br>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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