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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언니답지 못했어" 오열한 이지혜…22년 만에 '샵' 완전체 가능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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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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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Bavd0e72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열하는 이지혜/사진=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oneytoday/20240920135929270umxs.jpg" data-org-width="1024" dmcf-mid="ZYJOPZ6Fb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oneytoday/20240920135929270um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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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열하는 이지혜/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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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OFkVc6Ke" dmcf-ptype="general">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그룹 샵 해체 후 22년 만에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샵 재결성 소망도 드러냈다. </p>
          <p dmcf-pid="F5QE2y9HKR"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2년 만에 밝히는 샵 해체 그 뒷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3tMwfYVZbM"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는 샵 해체 이후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유세윤이 장석현, 뮤지가 크리스, 초아가 서지영 역을 맡았다.</p>
          <p dmcf-pid="0pJOPZ6Ffx"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서지영 역을 맡은 초아를 향해 "미안하다. 나 한 번도 마음이 편한 적이 없다"며 "진짜 미안하다. 언니답지 못했던 것 같다"며 오열했다.</p>
          <p dmcf-pid="poWBCRIi2Q"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우리 진짜 화해하자. 이런 인연도 없다. 잘 지내자"라면서 "네가 준 선물 가져왔다. 기억나냐"라면서 서지영이 과거에 준 인형을 꺼냈다. </p>
          <p dmcf-pid="UNH9SJlofP" dmcf-ptype="general">이어 장석현과 크리스를 연기 중인 유세윤과 뮤지에게도 "너희한테 너무 미안했다. 힘들었지"라면서 "우리는 같이 있어야 빛이 나는 것 같다. 다시 진심으로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 너무 어렸다"로 토로했다. </p>
          <p dmcf-pid="uSbnpm0Cq6"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그러면서 샵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p>
          <p dmcf-pid="71xDVW2XV8" dmcf-ptype="general">그는 "샵의 노래를 혼자가 아닌 멤버들과 함께 부르고 싶다"며 "그 꿈이 이루어지길 매일 밤 기도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Et8YgWAB4"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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