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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경수 “母 닮은 드랙퀸 분장에 팬들 ‘뼈 미남’ 칭찬, 더 예뻐지고파”(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3: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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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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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gOc9TKG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134151966gfxr.jpg" data-org-width="640" dmcf-mid="U0YCMtxp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134151966gf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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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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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aeFDtsd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RcnUsphJ9"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드랙퀸 분장을 놓고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 </p>
          <p dmcf-pid="BAlw4Gf5nK" dmcf-ptype="general">9월 2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 서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b4Lx5cZwib" dmcf-ptype="general">이날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인 서경수는 드랙퀸 롤라를 연기하면서 "죄송한데 좀 예쁘더라. 그래서 놀랐다. 거기에 취하게 되고 더 예뻐지고 싶고 그래서 '선생님 속눈썹 조금만 여기다가 (더 해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KPaeFDtsRB" dmcf-ptype="general">이에 이은지가 "을롤라 박은태 배우도 '여자들이 이런 맛에 화장하는구나'라고 하는 짤이 있다"며 공감하자 서경수는 "정말 최고다. 뭔가 도취의 맛이 있더라. 지울 때 불편한데 더 불편한 건 지우고 나서다. 너무 격차가 심하니까. 리무버 대고 있다가 딱 떼면 "어? 하'하게 된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91Kpr6wMMq" dmcf-ptype="general">이어 "팬분들도 멀리서 볼 때 뼈가 잘생겼다고 하시더라. 와꾸가, 아 죄송하다. 틀과 뼈, 선이 나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2aIk2y9Hiz" dmcf-ptype="general">서경수는 또한 "화장하고 거울 보고 '어디서 봤는데?'라고 했는데 엄마더라. 엄마 사랑해. 어머니 30대 후반이셨을 때 빨간 재킷 입고. 아직도 기억난다. 정현숙 씨 사랑한다"며 어머니에게 사랑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p>
          <p dmcf-pid="VWUZjKNfi7"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f1Kpr6wM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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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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