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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언니가 미안해” 이지혜, ‘욕설·폭행’ 서지영 부둥켜 안아…고작 19살이었다(관종언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3: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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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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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134247139jzoc.jpg" data-org-width="648" dmcf-mid="p6bM1k5r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134247139jz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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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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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134247301pcxi.jpg" data-org-width="650" dmcf-mid="UoF9viSg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134247301pc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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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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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Lr8H41n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TtKSJloek" dmcf-ptype="general">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 불화를 뉘우치면서 진심으로 사과했다. </p>
          <p dmcf-pid="b3KRtE1mic" dmcf-ptype="general">19일 이지혜는 자신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22년 만에 밝히는 샵 해체 그 뒷이야기’라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샵의 멤버 서지영, 이지혜의 욕설·폭행 파문 이야기를 페이크 다큐로 재구성했다.</p>
          <p dmcf-pid="K09eFDtsnA"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지혜는 "'페이크 다큐계의 전도연'이란 찬사를 듣게 됐다. 쏟아지는 연기 호평에 나날이 연기에 대한 욕망은 커져만 가고 많은 고민 끝에 내 인생의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다시 한번 연기해보고자 한다"며 샵 해체 기자회견 다음날의 이야기를 주제로 선정했다.</p>
          <p dmcf-pid="974nUsphej" dmcf-ptype="general">그렇게 이지혜는 지난 2002년 10월 연예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던 이지혜와 서지영의 과거 불화를 이야기했다. 영상에는 샵 해체 이후 멤버들이 재회한 모습을 담았다. 유세윤이 장석현, 뮤지가 크리스, 초아가 서지영으로 각각 분해 연기를 펼쳤다.</p>
          <p dmcf-pid="2v1bldhLLN"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서지영 역의 초아에게 “지영아 미안하다. 나 한 번도 마음이 편한 적이 없었다. 언니 답지 못했던 거 같다”며 울먹였다. 초아는 “언니 울지 마요. 그 때 너무 어렸잖아요. 첫 만남 때 저는 18살이었고, 언니는 19살이었잖아요”라고 답했다.</p>
          <p dmcf-pid="VbQaqhzTMa"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우리 진짜 화해하자, 이런 인연도 없다”며 실제 서지영이 준 인형을 꺼냈다.</p>
          <p dmcf-pid="ftBx5cZwdg"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나의 꿈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다. 샵이란 이름으로 샵의 노래를 혼자가 아닌 멤버들과 함께 부르고 싶다. 그리고 노래하는 엄마를 제일 좋아하는 태리, 엘리에게 내 인생의 화양연화, 샵 시절의 모습으로 무대에 선 엄마를 보여주고 싶다. 그 꿈이 이뤄지길 매일 밤 기도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4KxNBlqyRo" dmcf-ptype="general">또 이지혜는 영상 댓글을 통해 "오늘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싶었던 저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봤다. 물론 우리 멤버들도 다 보여줬다. 샵의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저의 바람이 통하길"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8z8LuOUld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6grWL7nb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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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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