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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영, 충격 이혼사유 "15살 어린 상간녀, 집 창고에서 발견"('돌싱글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2: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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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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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KMgy9H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돌싱글즈6 진영. 제공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tvnews/20240920121757102vpxh.jpg" data-org-width="647" dmcf-mid="65qPnSBW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tvnews/20240920121757102vp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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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글즈6 진영. 제공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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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GU2jHEv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MBN '돌싱글즈6' 출연자 진영이 남편의 외도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yieAOpdzyN"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 진영은 "상대방의 거짓말로 시작해 거짓말로 끝난 결혼 생활이었다"고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p>
          <p dmcf-pid="WndcIUJqTa" dmcf-ptype="general">진영은 "상간녀를 우리 집 창고에서 발견했다. 코로나 때 '코로나 걸린 사람이랑 접촉한 것 같다. 친정에 있어라'라고 해서 거의 2달을 친정에 있었다. 남편이 장염에 걸려서 죽 쒀서 가겠다고 했더니 괜찮다더라. 집에 가서 벨을 눌렀더니 안에서 잠갔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YvhZuJlovg" dmcf-ptype="general">이어 "벨 누르고 20초 쯤 뒤에 젖은 바지를 들고 나오면서 '바지를 빠느라 소리를 못 들었다'고 변명했다. 창고에 넣어둔 게 있어서 빼러 가야 하는 상황이라 가는데 날 붙잡고 할 말이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GTl57iSgWo" dmcf-ptype="general">진영이 창고에 들어서자 낯선 여자가 있었고, 피규어 모으는 취미가 있던 전 남편은 "피규어 보러 온 거다.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변명했다고. </p>
          <p dmcf-pid="HyS1znvavL" dmcf-ptype="general">진영은 "처음 왔다는 여자가 양말을 벗고 있더라. 누가 남의 집 처음 오는데 양말을 벗고 있느냐"며 "한달 반 정도 CCTV 돌려봤더니 내가 확인한 것만 33번을 왔다갔다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XrESZ8DxCn"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집에서 잠도 잤더라. 내가 자던 침대에서 같이 잤을 것이다. 15살 어린 여자였다. 이혼 소송이 끝날 때까지도 아무 사이 아니라고 일관되게 얘기하더라"라고 씁쓸함을 금치 못했다.</p>
          <p dmcf-pid="ZmDv56wMWi"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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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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