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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윤지, ♥치과의사 남편과 갈등 "내 탓 하는 느낌..성격 정반대" ('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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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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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Wa7iSg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Chosun/20240920114852553tyym.jpg" data-org-width="1200" dmcf-mid="1WM3kZ6F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Chosun/20240920114852553ty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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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YNznvaO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윤지가 남편과의 갈등에 대해 털어놓는다.</p>
          <p dmcf-pid="UnoBIUJqwh" dmcf-ptype="general">19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의 예고편에는 이윤지-정한울 부부, 정형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p>
          <p dmcf-pid="uLgbCuiBsC"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 이윤지는 남편과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며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내 정반대인 성격 때문에 갈등을 겪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7oaKh7nbII" dmcf-ptype="general">정한울은 "(이윤지는) 나랑 너무 다른 사람"이라고 털어놨고, 이윤지도 "진짜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eJurFMUOO" dmcf-ptype="general">특히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육아관 차이로 인한 문제를 겪기도 했다고. 이윤지는 "오빠(남편)는 '알려줄 건 알려줘야지. 지금 아기도 아니잖아'라고 하는데 그게 나한테 탓하는 거로 들린다"며 "'아이도 약하고 너도 약해'(로 들린다)"라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i7m3Ru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Chosun/20240920114852749jzch.jpg" data-org-width="1200" dmcf-mid="tKxFcX8t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Chosun/20240920114852749jz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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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nzs0e7Em"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정형돈은 자신의 나약한 모습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bJnzs0e7rr" dmcf-ptype="general">정형돈은 '행복이 뭐지? (인생이) 재미가 없어'라고 맨날 그 얘기만 하고 있는 거다"라며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던 지난 시절을 떠올렸다.</p>
          <p dmcf-pid="KiLqOpdzww" dmcf-ptype="general">이어 "'왜 나는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나약하게 태어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딱 한 번 온다는 전성기 때 고꾸라졌으니까"라고 담담히 밝혔다.</p>
          <p dmcf-pid="9yYNznvarD"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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