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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빅컷 또 나온다” 월가에 퍼지는 11월 빅컷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1:08: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P모건 “11월에 빅컷 또 가능”<br>씨티그룹 “실업률 더 높아질 것”<br>BoA “4분기 0.75%포인트 인하”<br>WSJ “11월도 빅컷 박빙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ZMMsph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RSSqo9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k/20240920110001684coji.jpg" data-org-width="500" dmcf-mid="Q1Y66Dts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k/20240920110001684co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kN556wMeP" dmcf-ptype="general">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18일 전격적으로 빅컷(0.5%포인트 인하)을 단행하자 월가에서는 추가 빅컷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월가 주요 기관들에서 잇따라 오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컷 전망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div>
          <p dmcf-pid="YOwUUdhLR6" dmcf-ptype="general">우선 9월 FOMC 빅컷을 정확히 예측한 JP모건의 마이크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19일 “연준이 빅컷을 완료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며, 11월에 또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GmE00RIiM8" dmcf-ptype="general">그는 “점도표보다 빠른 속도의 금리 정상화를 기대한다”면서 “11월 FOMC 전 두 번의 고용보고서가 고용시장의 완만한 둔화를 나타낸다면 11월과 12월 FOMC에서 0.25%포인트씩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KzNNYVZn4" dmcf-ptype="general">실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점도표는 연준의 계획이 아니다”면서 “앞으로의 결정은 향후 들어오는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XKzNNYVZdf" dmcf-ptype="general">씨티그룹 역시 이날 “실업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며 여전히 11월 0.5%포인트, 12월 0.25%포인트 인하를 예상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ZLdTTbaVMV" dmcf-ptype="general">뱅크오브아메리카도 “최대고용 추구한다는 성명서에 주목”한다며 “고용 악화시 올 4분기에 0.75%포인트 인하를 예상한다”이라고 전망했다. 즉, 11월과 12월 두 차례 FOMC에서 한 번은 0.5%포인트 나머지는 0.25%포인트 인하가 가능하다는 말이다.</p>
          <p dmcf-pid="5Q4mm3RuL2" dmcf-ptype="general">이번에 빅컷 예고 기사로 크게 주목 받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도 기사에서 “0.25%포인트냐 0.5%포인트냐 논쟁이 11월 FOMC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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