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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상민, 공천 거래 의혹에 "시궁창 썩은 냄새…김 여사 자중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0:33: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준석-김영선 공천 거래 모의 의혹…"비정상적"<br>"명품백 같은 경우 국민들 앞 진정한 사과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lpyKNf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Rwilqy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민 전 국민의힘 의원 2024.1.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1/20240920101410578bddh.jpg" data-org-width="1400" dmcf-mid="2RQkeIuS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1/20240920101410578bd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민 전 국민의힘 의원 2024.1.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4U0P7iSg0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이상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사이에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폭로를 대가로 한 공천 거래 모의가 있었다는 논란에 "어느 경우든 그런 취지의 이야기가 오고 갔다는 것 자체가 아주 시궁창에 아주 썩은 냄새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8upQznvaug"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진위야 더 가려봐야 되겠지만 이 전 대표나 김 전 의원이 하는 말을 보면 일정 부분 그런 이야기가 오갔다는 것은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67UxqLTNuo" dmcf-ptype="general">이 전 의원은 "누가 폭로할 것을 제안했는지 양쪽 입장이 다르지 않으냐"면서도 "그런 이야기가 오갔다는 것이 매우 비정상적이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p>
          <p dmcf-pid="PNglAH41zL"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공천 개입 의혹과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의 질문에는 "정략적"이라며 "굉장히 추악하고 비열한 모습"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QjaScX8tUn" dmcf-ptype="general">이 전 의원은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보도된 시점에 대해 "김 여사에 대해서 의도한 근거가 있든 아니든 이런 의혹들에 휩싸여 있는 것은 김 여사가 자중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ANvkZ6F3i" dmcf-ptype="general">이어 "명품백 (수수 의혹) 같은 경우는 국민들 앞에 아주 진솔하고 진정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yGWqX4EQ0J" dmcf-ptype="general">b3@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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